2008년도 패션경향(유행)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5.0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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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도 패션경향(유행)에 관한 총 분석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전체적 흐름 살피기
1. 2008 패션 키워드
2. 2008 S/S 패션 트렌드
3. 2008 F/W 패션 트렌드
Ⅲ. 살펴보기
1. 여성복
1) S/S 패션 (컬렉션)
2) F/W 패션 (컬렉션)
2. 남성복
1) S/S 패션 (컬렉션)
2) F/W 패션 (컬렉션)
3. 아동복
4. 속옷
5. 슈즈
6. 테마복(웨딩드레스, 등산복)
Ⅳ. 나오며
<참고자료1>
<참고자료2>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2008년의 스타일은 여러 가지가 믹스되었다. 디자인과 혁신, 본질을 향한 욕구와 순수한 라인에 집중하는 웰빙 트렌드와 과거의 향수를 간직하면서 현대성을 수용하고, 이를 장식으로 표현되는 레트로 트렌드가 큰 축을 이룬다.
이러한 스타일들로 미루어 보아 패션이 나아가는 방향이 보인다. 친환경의식을 충족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줄임과 동시에 개인적 취향에 대응한다. 또 본질과 단순 명료함에 대한 장기적 트렌드를 지속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스타일이 융합되어 있다.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는 욕구가 유연한 캠핑 감각과 유목민적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해 내었다.
2008년은 또한 소재에 있어서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시즌 개념이 사라지면서 Seasonless Items이 늘어나고, 트렌치코트의 진화와 독특한 질감의 하이테크 소재가 새롭게 제안되며, 워싱된 실크와 비치는 얇은 소재 등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경량감의 소재 레이어링이 중요하다.
Ⅱ. 전체적 흐름 살피기
1. 2008 패션 키워드
◆ 눈에 띄는 빈티지 컬러와 노랑색
흔히 빨강, 노랑, 파랑을 두고 원색이라 부른다. 옷 입기에 원색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을 ‘진짜 멋쟁이’라 부를 만하다.
올해는 스타일에 생동감을 부여할 만한 원색의 옷과 가방, 구두가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촌스럽다고 기피했던 ‘빈티지 컬러’들이다. 흔히 ‘빈티지 컬러’는 오래 사용해 더럽혀지고, 바래지고, 낡아져 색이 변한 상태를 말하는데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이 빈티지 컬러를 잘 사용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루이뷔통의 예술 감독인 마크 제이콥스는 언제나 빈티지 의상과 미술품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고 말하는데, 실제로도 그는 컬렉션을 준비하기 전에 워너 브러더스 등 영화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오래된 의상들과 재래 시장에서 찾아낸 다양한 제품들을 샘플로 활용한다고 한다. 뉴욕의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과 파리의 루이뷔통 컬렉션에서 볼 수 있었던 노랑색은 기존에 자주 사용되지 않았으나 다양한 빈티지 컬러에 잘 어울릴 만한 컬러로 강력 추천한다.
◆ 여자를 설레게 만드는 하늘하늘한 소재
하나만 꼭 집어 유행 소재라고 명명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것을 고르라면 단연 ‘시폰’이다. 얇게 비치는 가벼운 직물로 주로 드레스, 모자, 전등갓, 커튼 등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