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teria in environment, simple staining, Gram staining,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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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유전학 실험 수업 레포트
그람 염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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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bstract
세균이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Bacteria in environment‘ 실험으로 실험실 공기 중에 세균의 포자가 있고, 실험자의 몸에도 세균이 존재함을 LB plate를 이용해 배양 후 확인하였다. ’Pure culture`를 통해 세균을 배양 후 그렇게 되었음을 확인했고, simple과 Gram staining으로 세균의 관찰이 더 용이해짐을 알았다.

Introduction
세균이 증식하고 균의 성분 합성을 위해 필요한 영양물질은 세균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간단한 무기질만 존재하면 균체 성분의 합성이 가능한 독립영양성 세균(autotropy), 유기대사산물을 합성하지 못하여 다른 생물이 합성한 것을 이용하는 세균을 타영양성 세균(heterotroty)이라 하며 병원성 세균을 포함한 대부분의 세균이 여기에 속한다. 또한 자신의 성분을 독자적으로 합성하지 못하고 생체 내에서 숙주의 성분을 이용하여 자체 성분을 만드는 절대적 기생영양균을 무영양성 세균(hypotropy)이라 한다. 각종 영양소가 구비되어도 환경의 물리 화학적 조건이 일정한 범위 안에 조정되어 있지 않으면 성장과 증식이 불가능하다. 특히 습도, 영양원, 유해물질의 존재, 온도, 산소의 존재, pH, 삼투압 등이 중요하다. 세균은 증식 가능한 배지로 적당한 환경에서 배양해야한다. 배지는 형상에 따라 액체배지(broth), 고형배지, 반고형배지로 나눌 수 있으며, 증균 혹은 선택감별분리 등의 목적에 따라 구성성분을 달리하여 사용한다. 배지 성분으로는 펩톤, meat extract, yeast extract, 혈액 및 혈청, 당류, 한천, 젤라틴, 담즙, 난황, 색소 및 지시약 등이 있다.

참고 자료

박석기 외 5인, 최신미생물학, 56~98p, 신광문화사, 1995
위키피디아(웹),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Pseudomonas aeruginosa, Gram stainin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