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가정, 인간관계에 대한 일본인들의 의식이 변화하게 된 주요 요인을 설명해 보세요.

소개글

경희사이버, 결혼, 가정, 인간관계, 일본인 의식,

목차

1. 결혼 - 재인식되는 결혼
젊은 사람은 「결혼하지 않아도 좋다」

2. 이상적인 가정 - <성 역할분담>형에서 <가정내 협력>형으로

3. 인간관계 - 모든 상황에서 전면적 교제의 감소

4. 일본인의 의식의 다섯 가지 측면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

본문내용

4. 일본인의 의식의 다섯 가지 측면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
73년과 98년의 결과를 비교하여 그 평균 변화량이 가장 컸던 영역은 가족 남녀관계이다. 그 수치는 10.3%에 달하고 있고, 재차 서술해 온 것처럼 이 영역에 있어서 의식 변화가 사회의 시사적으로 표출된 사실과는 그다지 관계없이 어느 시기에서도 착실히 변화해 온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국헌법은 제24조의 가족생활에 관한 사항에 있어서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제시하고 있는데, 가족 남녀관계의 영역에 있어서 일본인의 의식변화는 진정 이같은 언급을 현실화한 것 같이 보인다.
즉, 가족에 대한 의식변화를 재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 「애정이 있다면 혼전경험은 가능」이 「불가」를 누르고 최대의견이 되었다.
․ 「결혼은 하지 않아도 좋다」가 60%에 근접했다.
․ 「결혼하더라도 자녀를 가지지 않아도 좋다」가 증가하고 있다.
․ 「결혼하더라도 남편의 성씨를 따르지 않아도 좋다」라는「탈ㆍ남편의 성」이 40%에 달했다.
․ 「여성은 자녀가 태어나도 직업을 계속 갖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 「아버지는 일ㆍ어머니는 가정」이라는「성 역할분담」이 20%로 감소했다.
․ 「남편의 가사ㆍ육아에 대한 도움은 당연」이 80%를 넘었다.
․ 「자녀에게 간섭하지 않는 아버지」를 요구하는 경향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 「여성에게 고학력을」이 다수파가 되었다.
․ 「노후는 자식이나 손자와」가 줄고 「자신의 취미 생활을 한다」가 증가했다.
이들은 모두 가정이라는 사적집단 속에서 그것을 더욱 세분화하는 개인적 원리가 강한 주장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것은 한편에서 사람들의 새로운 의식이 기존의 가족 규격, 나아가서는 기존의 사회 규격에서는 이미 수용될 수 없게 된 절실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일본 바로보기], 오태헌 저, 2007년 8월 출간, J&C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