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는 오타쿠 문화인가?

소개글

이글은 코스프레에 대해서 제가 직접 인터뷰와 인터넷 조사를 한것을 바탕으로작성하였습니다 코스프레에 대해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서론
코스프레는 무엇인가?

2.이론적 동향

3.연구대상및 연구방법

4.본론

1)코스프레와 오타쿠문화

2)코스프레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

3)코스프레이 되어가기

코스프레 준비하기
코스프레어의 축제 코스프레 대회

4)코스프레어와 찍사.

5.결론

본문내용

코스프레를 하게 되려면 우선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케릭터를 알아야 한다. 물론 케릭터에 대해서 잘 몰 알지 못하면서도 코스프레를 할수 있지만 케릭터의 특징을 알아야 사진을 찍을때나 사람들에게 보여질때 그 케릭터의 특성을 표현하지 못하면 그 코스프레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한다.
이것이 기본이고 다음으로는 그 케릭터의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코스프레에서 중요하면서도 힘든 부분인데 여기서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첫 번째로는 케릭의 복장을 직접 손수 하나하나 만드는 집단이다. 이들은 코스프레가 가지는 매력중에 하나로 ‘만드는’재미라고 한다. 어는 코스프레어의 경우에는 ‘만드는 재미가 빠진 코스프레는 반쯤 죽은 코스프레’라고 까지 말하였다. 사서 단지 사진을 찍는 코스프레도 나쁘지 않지만 그런 플레이어는 생동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만드는 과정을 보면 케릭터를 정하고 나면 일러스트를 한번 그려보는데 일러스트를 그리고 나면 의상의 어떤 부분에 어떤 장식이 달려있는지를 확실하게 알게된다고 한다. ‘의상에 대한 분석’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해야 코스의 퀄리티가 높아진다고 한다. 일러스트를 완성하고 나면 원단을 구하러 시장에 간다. 원단을 구하고 나서 노점상이나 액세서리집에서 필요한 소품을 구한다. 재료를 다 구했으면 그림을 그려서 작게 옷본을 뜨고 축소된 옷본을 확대시켜 재단하고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 의상이 완성된다. 물론 소품들도 따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완성이 된다.
하나의 케릭터의 의상을 완성하는 데에는 대게 2주이상이 소요된다고 한다. 비용은 적게는 2~3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 이상이 넘어간다고 한다.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코스프레어들도 상당수가 된다고 한다. 이 처렄 코스프레를 준비하는 과정은 비용도 많이 들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힘든 과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케릭터에 대한 애정이 더욱 생긴다고 한다.

참고 자료

고애란, 신미라 (2005) “한국 코스프레 집단의 문화 기술지적 연구I” 복식문화연구. 제 13 권 제6호 pp919-933
고애란, 신미라(2006) “한국 코스프레 집단의 문화 기술지적 연구Ⅱ” 복식문화연구. 제 14 권 제1호 pp1-15
박희정, (2006) “한국 코스프레의 문화 발전 가능성 연구:globalization적 성향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석사논문
남궁윤선, 황선진 (2001) “우리나라 코스플레 하위문화의 외모특성과 상징적 의미” 한국의 류학회지, 25(1) p132-143
김용옥, (2002. 02) “코스프레를 통한 수용자의 문화적 실천에 관한 연구”고려대학교 대학 원 석사논문
정경자, (2000) “코스프레인과 비코스프레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의복 행복 비교 연구” 숙명 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휘
박성현, (2004. 2) “우리나라 청소년 문화로서의 코스프레 의상 디자인” 경희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김혜정, (2005. 02) “현대 코스튬플레이 의상에 관한 연구: 국내엔터테이먼트 문화 중심으 로” 홍익대 대학원. 석사논문
홈페이지

www.cospre.com (코스프레 닷컴)

www.f-needle.com (날으는 바늘)

cafe.daum.net/teencos (다음 코스프레 동호회)

기타

매일경제신문, “만화속 주인공이 되고 싶다”. 2003. 5. 22.

오마이뉴스, “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만화세상’ ”. 2003. 2. 17.

일간스포츠, “매니아숍-대중속으로”, 2000. 6. 25.

한겨레신문, “한국적 코스튬 꿈틀”, 200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