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멜의 모더니티 읽기

소개글

짐멜의 모더니티 읽기 요약, 서평

목차

현대 문화에서의 돈

대도시와 정신적 삶

유행의 심리학, 사회학적 연구

장신구의 심리학

이방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손잡이, 미학적 접근

얼굴의 미학적 의미

양식의 문제

알프스 여행

식사의 사회학

감각의 사회학

감사, 사회학적 접근

신의 사회심리학적 접근

편지, 비밀의 사회학

본문내용

현대 문화에서 돈이란 무엇인가?
물물교환
개인 대 개인의 상호 목적달성을 위한 것으로 개인이 필요한 물건을 소유하기 위함이었다. 인격과 사물의 관계를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
화폐경제 
개인이 필요한 물건을 소유하기 위한 매개물인 화폐의 등장, 개인 대 개인의 거래가 아니라 개인과 화폐 간 거래로 화폐는 수많은 이해관계에서 거래를 이어주고 분리시키는 기능을 한(비인격성)다. 돈을 주고받는 관계로 결합. 특정 개인으로부터 독립적이며 누구랑 거래하고 관계를 맺는 가는 중요치 않다. 돈을 주고 받았는가가 중요하다. 따라서 사람들을 상호 소외시키고 스스로에게 의존하게 된다. 돈은 인간의 경제행위가 개인적 색채 및 고유자아로부터 명확하게 분리 시켰다.
모든 대상을 돈을 기준으로 생각 하게 되고 돈만 있으면 생산하는 수고 없이 모든 것(본질의 해체)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로워진 것처럼 보이나 삶의 기준이 돈으로 옮겨 가면서 노동, 생산, 노력 등 인간적 삶의 내용이 사라지고 본질이 해체 된다. 농민에게 농토는 삶의 터전이 되고 노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었다. 그러나 그 농토를 돈으로 소유하게 됨으로 그러한 것은 상실하게 된다. 질적인 가치를 양적인 가치로 덮어버림으로써 사람들은 본질에 대해 계속 무관심하고 둔감해 진다. 돈으로 못할 것이 없는 세상에서 돈의 가치는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돈으로 만족과 행복에 도달하려는 목적의식을 갖고 있어도 돈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목적의식이 돈에서 멈추게 된다.
대도시와 정신적 삶
대도시 - 급변하는 외부환경을 가지고 있어 대도시인들은 그러한 대도시의 삶의 위협에 방어 메커니즘을 만든다.
- 화폐경제의 본거지 : 돈을 계산하고 합리적 사고를 한다. (계산적 본질)
개인들의 정서적 관계는 중요치 않다. (몰인정한 객관성)
삶의 형식의 정확성, 치밀성, 계산가능성 (비인격적 구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