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는 반항 영화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08.05.0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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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시간을 통해 보게 된 제임스 딘 주연의 영화 ‘이유 없는 반항’은 내게 젊은이들의 방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이 영화는 1955년 처음 미국에서 개봉되었다고 한다. 이 때 당시 미국의 상황은 자본의 풍요로움 속에서 기성질서가 보수화되어 있었다. 또한, 당시 혼란스럽던 국제정세와 정치적 상황 탓에 젊은이들의 방황 등은 사람들의 관심사 밖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사람들에게 젊은이들의 방황에 대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제임스 딘이 인기배우로 떠오르고, 젊은이들의 로망이 된 것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에서 제임스 딘은 방황하는 한 청년으로 묘사된다. 이 영화에서 제임스 딘의 이름은 짐 스타크이다. 짐은 학교에서 친구를 잘 사귀지도 못하고, 적응도 못하는 소년이다. 짐은 술을 마시고 경찰서에 붙잡혀 오는데, 거기서 밤길을 헤매다가 붙잡혀온 주디와 강아지를 죽여서 잡혀온 플라토를 만난다. 청소년과의 경찰 레이는 짐이 부모에 대한 불만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알고 어려울 때 자기를 찾으라고 말한다. 며칠 후 학교에 등교한 짐은 주디와 버즈일당과 마주친다. 버즈는 짐을 괴롭히는 일당의 리더이다. 버즈와 짐은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되는데 결국 일이 커져 둘이 위험한 경주까지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절벽에서의 자동차경주에서 버즈는 떨어져 죽게 되고, 버즈 일당은 당황하여 도망친다. 짐도 당황하여 집에 와서 부모님께 자초지종을 말하지만 부모님의 태도는 짐을 다시 한번 실망시킨다. 실망한 짐은 집을 나와 경찰서에 자수하러 가지만 레이의 부재로 이 또한 좌절되고 만다. 짐은 한 대저택에서 주디와 플라토와 함께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기서 플라토는 나이에 비해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 좀 어린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영화 이유없는 반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