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tridium perfrigens
- 최초 등록일
- 2008.05.0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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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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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병원체
병원소
전파경로
역학적 특징
임상적 특징
증상
예방 및 관리대책
본문내용
병원체
가스괴저를 일으키는 그람양성, 혐기성의 간균으로 난원형의 아포를 형성한다. 협막이 있으며, 포도당이 풍부한 배지에서는 짧은 간균, 전분이 많은 배지에서는 긴 간균이 된다. 균의 크기는 0.5~1.5㎛☓0.7~8.0㎛이다. 발육의 최적온도는 43∼45℃이다. 열에 강하며 아포는 100℃에서 4시간 가열하여도 살아남는다.
이 균은 독소의 종류와 그 양의 비율에 따라 A∼E의 다섯 가지 독소형이 존재하는데 그 중 사람의 장염 원인이 되는 것은 주로 A형이다. 이 균은 14종의 아미노산을 필요로 하고, 우라실과 아데닌을 첨가하면 잘 자라 쇠고기와 닭고기에서 잘 자라며 신속히 발아한 후 증식하여 단시간 내에 발병에 필요한 수만큼 쉽게 증식하고, 장염과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
병원소
육류, 닭, 칠면조 등 가금류, 생선 그리고 토양, 하수 등에서 매우 흔하게 발병된다.
사람의 대변에도 가스괴저균이 있는데, 청장년기보다 신생아 및 고령자의 검출율이 높다.
전파경로
외상 부위에 흙이나 변의 오염에 의해 또는, 상처 주변의 피부에 있던 세균에 의해 또는 환자 자신의 장관에 있는 균이 감염원이 된다. 포자는 낮은 산화환원 전위에서 발아하여 영양세포가 증식하고 조직내의 탄수화물을 발표시켜 가스를 생산한다.
역학적 특징
대부분의 C. perfringens 설사 질환은 오염된 육류의 섭취 후에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잠복기는 매우 짧아 6~22시간, 평균 12시간이다. 다량의 C. perfringens균을 섭취한 경우에는 잠복기가 단축된다. 집단발병 시 살모넬라 장염등의 감염형에 비하여 잠복기의 폭이 좁고, 환자는 단시간에 집중하여 발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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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g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