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론] 정보 생산자와 정보 사용자 간의 관계에 대해 문제

소개글

안녕하세요.
정보론 중 정보생산자와 사용자간의 관계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화그룹사건과 연결하여 바라보았습니다.
주제에 벗어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다듬었습니다.
중간시험 대체용 레포트로 제출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유용하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정보생산자와 정보사용자의 의미
1.정보생산자
2.정보사용자
II.정보생산자와 사용자간의 시각차이
Ⅲ.정보생산자와 사용자 간의 문제 발생 요인
1.정보생산자에 의한 장애요인
가.다른 정보와의 경쟁
나.편향적 분석의 문제
다.적시성의 문제
라.적합성의 문제
마. 판단의 불명확성
2.정보사용자에 의한 장애요인
가.정책결정자의 시간적 제약성
나.정책결정자의 선호정보
다.정책결정자의 자존심
라.정보에 대한 불신
마.정보에 대한 과대한 기대
바.판단정보의 소외
Ⅳ.바람직한 정보생산자와 정보사용자의 관계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정책결정자의 선호정보
정책결정자의 정치적.사상적 신념. 가치관, 관심분야, 선거공약 등에 기인한 정보에 대한 선별적 선호와 거부는 정책결정과정에서 흔히 나타난다. 정책결정자는 이미 선호정책과 그 결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보를 원한다. 그러나 자신이 선호하는 정보(선호정책을 지지하는 정보)와 반대되거나 모순되는 정보가 제공될 경우 이는 편향된 것으로 비판하면서 무시해버린다 .이러한 경향이 정보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본질적인 어려움의 하나이다.(미국의 닉슨대통령시절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이었던 헨리 키신저는 CIA의 정보판단보다는 자신의 직속참모들이 올리는 정보분석에 더 의존했고, NIEs 작성시 1차 자료를 많이 포함시키도록 요구하면서 자신의 정책의도에 맞는 결론을 도출시켰다.

다.정책결정자의 자존심
정책결정자가 가지게 되는 자기분야에서의 최고라는 자신감, 기존의 경력, 경험 등에 기인한 자존심과, 성공에 대한 압박, 그간 구축해온 특정한 이미지 등으로 인해 정책결정자가 자신의 견해를 반대하는 정보들을 비현실적이고 잘 알지못한 데 따른 것이며 가치 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기도 한다. 또한 정보의 잦은 개입을 기분 나빠하거나 정책의 해악에 대한 예측에 대해서도 비전문가의 의견 정도로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정책결정자가 가지고 있는 현실인식이 얼마나 현실과 부합되느냐 하는 것인데 정보의 근본적인 임무는 정책결정자에게 사실에 대한 왜곡됨이 없이 가능한 사회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있다.
다음은 정책결정자의 자존심으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사례이다.
①정책결정자들이 특별한 문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확신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의 견해와 다르게 설명한 국가정보판단을 무시. 거절.비판한 경우

참고 자료

치안정보론 2006,박노철.김병우 공저,경찰대학
경찰의 범죄정보 수집 및 분석 체계화 방안,
이동환.표창원 공저,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05
`면피용`경찰첩보보고서 공개파장, 연합뉴스, 차대운,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