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8.04.3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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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믈로본우리의고대문화시간의레포트입니다.
부산박물관을직접다녀왔습니다.
내가보고느낀박물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슨 박물관을 갈까?...하다가 ‘유물로 본 우리의 고대문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제일 많이 있을 것 같은 부산박물관을 찾았다. 처음 놀란 것은 부산박물관이 대연동에 있는 줄 몰랐다. 두 번째는 처음 가보는 낯선 곳인 줄 알았지만 예전에 중학생·고등학생 때 여러 번 와서 보게 된 곳 인줄 알고 놀랐다. 지금생각해보면 이제까지 많은 박물관을 가 보았지만 박물관이름을 알고 있는 곳이 1곳도 되지 않는다. 박물관하면 지루한곳, 1분만에 보고 나오는 곳-이라고 머릿속에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Report를 위해 박물관을 찾은 나는, 이제야 관람다운 관람을 해보았다. 내가 박물관을 찾았을 때는 오전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는데 고등학생들이 관람을 하고 밖에서 놀고 있었다. 예전의 나처럼 1분만에 둘러보고 나와서 놀고 있겠지라고 생각하니 어른이 되어 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찌되었든 박물관에 혼자 남겨져서 마치 박물관을 하루 동안 빌린 기분이었다. 참 묘하고 이상한 기분이었다. 큐레이터 언니의 안내를 받으며 박물관을 관람했는데 밖에 나와서 보니 시간이 2시였다!! 우와! 이렇게 오랫동안 박물관에 있을 수 있다니...그렇게 크지 않은 박물관인데!! 약3시간동안 부산박물관에서 얻은 지식과 느낀점, 생각 등을 적어보겠다.
제1전시실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인 고대문화에 관한 유물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표지의 박물관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
부산박물관 안에 있는 설명표지판들,
부산박물관의 어느 큐레이터 분,
강인욱 교수님의 강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