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기업탐방 이후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4.3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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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에셋을 직접가서 느낀점
목차
1. 회사 개요
2. 탐방 일지
3. 미래에셋에서 느끼다
4. 미래에셋에서 미래를 품다
본문내용
2. 탐방 일지
11월 16일 오전에 SALT 기업탐방에 미래에셋으로 확정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드디어 기다리고 바라던 미래에셋에 가게 되었다는 마음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조모임에서 23일 15:00에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내 삶에 확실한 자극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23일을 기다리며 일주일 동안 바쁘게 돌아가는 증권가를 나름대로 상상도 해보고 질문도 떠올려 보며 보냈다. 그리고 22일에 조장에게서 미래에셋 사정 상 시간이 오후 5시로 늦춰졌다는 문자가 왔다. 그 문자를 받고 5시면 업무가 거의 끝나갈 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미래에셋을 간다는 생각에 일찌감치 출발하였다. 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5시 30분이나 되어서야 다같이 출발 할 수 있었고 6시쯤 되어서야 미래에셋 강당으로 들어설 수 있었다. 강당에서는 내가 생각하던 바쁜 증권가의 모습이 아닌 취업설명회에서 보던 인사팀장님의 미래에셋에 관한 설명이었다. 그래도 옆에 한양대 선배들이 자리를 함께 해줘서 든든하기도 하고 부러운 마음도 들었다. 인사팀장님의 설명이 끝나고 선배들과의 대화시간이 있었고 이 시간만큼은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선배들과 30분정도 대화한 후 미래에셋에 관한 책자를 받고 기다리던 사무실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늦어서인지 대부분 퇴근한 상태였고 텅 빈 사무실을 잠시 보며 그 안에 일하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고 나오는 것 밖에 없었다. 큰 기대감 때문이었는지 아쉬움도 컸지만 미래에셋에 머물던 짧은 시간동안 얻은 자신감과 더 큰 목표를 가지고 미래에셋을 웃으며 나올 수 있었다.
3. 미래에셋에서 느끼다
1) 인사팀장님에게서 분위기를 느끼다.
인상 좋으신 인사팀장님께서 앞으로 나오셨다. 그리고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미래에셋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을 소개하셨다. 소개하시는 모습에서 부하 직원을 다루는 느낌이 아닌 한사람 한사람을 존중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회사에 관한 설명 가운데 미래에셋 직원들은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라고 하셨다. 인사팀장님도 상사들에게 편하게 하고 서로가 격식을 차리기보다 실질적인 것을 우선하는 듯한 말씀을 하셨다. 이렇듯 직원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미래에셋은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들렸다. 또한 요즘 미래에셋에 관해 들리는 문제들도 다른 업체들의 질투라는 말 한마디로 웃음과 함께 강한 자신감을 보이셨다. 이렇게 인사팀장의 설명을 하나하나 듣다보니 위에 말한 미래에셋의 핵심가치들이 정말 잘 지켜지고 있고 정말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미래에셋이라는 틀 안에서 생활하고 꿈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커져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