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몽테크리스토 백작 (복수심리)
- 최초 등록일
- 2008.04.28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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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독서논술지도사 입니다.
요즘 독후감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참 많은데요,
직접 지도해서 아이들과 함께 쓴 독후감 올려봅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해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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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읽었다. 알렉상드르 뒤마는 프랑스 사람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삼총사’의 작가로도 유명하다. 나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모험이야기와 복수이야기가 섞여있어 매우 재미있었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사실 에드몽 당테스라는 이름의 뱃사람이었다. 나폴레롱 보나파르트가 귀향을 간 시기에 파라옹호의 1등 항해사 에드몽 당테스는 파라옹호의 선장이 되었다. 그런데 이의 질투심을 품은 당그라르는 에드몽의 약혼녀 메르데세에게 마음을 두고 있던 페르낭과 짜고 그를 고발해 버린다. 에드몽은 아무 죄도 없이 계략에 속아 이프섬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약혼녀의 대한 그리움과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복수심을 불태우면서 보낸다. 나는 이 장면을 통해서 어떻게 에드몽을 미워한다는 이유로 죄없는 사람을 감옥에 보낼 계획을 짤 수 있는지 당그라르와 페르낭이 무척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에드몽은 탈옥을 시도하던 파리아 신부의 도움을 받아 여러 가지 학문과 기술 등을 배워 탈출한다. 안타깝게 신부님이 죽지만 두 사람의 용기는 정말 참 대단하다고 느꼈다. 파리아 신부는 죽기 전 에드몽에게 보물이 묻힌 곳을 암시하는 종이를 건네준다. 에드몽은 보물을 찾아내고 서서히 실마리를 풀며 복수를 준비한다. 그리고 드디어 에드몽 당테스는 ‘뱃사람 신밧드’라는 가명을 쓰며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직위를 얻는다. 모든 사람에게 복수를 한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배를 타고 멀리 떠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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