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8.04.2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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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악산 등반을 다녀와서,.
감상평입니다.
목차
모악산 등반을 하게된동기
출발 전 , 후 기분
가는 도중에 자연 풍경 및 소감
도착 후 등반에 앞서소감및 경치 풍경
등반중 소감
등반후 소감
마무리 소감
본문내용
2007년 11월 9일 난 모악산 등반을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이번 김종수 교수님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이번 친 누님 결혼식 참석으로 인해 조교 선생님으로부터 모악산 등반을 하라는 것이었다. 누나 결혼식을 한다는 것인데 그것을 이해못해주는 부분이 조금 섭섭하기는 했지만 내가 수업을 참석하지 않았기에 달리 할 말이 없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이나마 배려를 해주어서 고마울 뿐이다. 모악산은 높이 793m이다. 전주시 남서쪽 12㎞ 지점에 위치하며, 아래로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펼쳐진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안덕저수지와 불 선제·중인제·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정상에 올라서면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바라다 보인다. 동학농민운동과 6·25전쟁 등을 거치면서 큰 나무는 거의 베이거나 불에 타 사라졌지만, 4월에 피는 벚꽃과 배롱나무꽃은 장관이다.
예로부터 논산시 두마면의 신 도안(新都安), 영주시 풍기읍의 금계동(金鷄洞)과 함께 명당(名堂)이라 하여 난리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이자 각종 무속 신앙의 본거지로 널리 알려져 왔다. 신라 불교 오교구산(五敎九山)의 하나로 599년(백제 법왕 1)에 창건된 금산사(金山寺)를 비롯해 귀신사(歸信寺)·대원사(大院寺) 등의 사찰이 있다.
이정도의 명산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모악산....... 어렸을 때는 부모님과 종종 손을 잡고 모악산 등반을 했지만 지금은 바쁜 생활에 찌들어 이렇게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지못한체 바쁜 생활을 하고있는거 같다 . 집에서 출발해서 30분정도면 모악산 입구에 도착하거늘 난 이렇게 요즘 모악산을 등반하지 않았다. 하지만 단 3달 전만해도 난 어머니와 주말에 시간이 나면 모악산을 등반할 정도로 어머니와 난 산을 좋아한다. 요즘 들어 부쩍신경쓰지못했지만 그래도 오늘 모악산을 어머니께 먼저 오르자하니 어머니께서 웃음꽃이 피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