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다시 읽는 중국사람 이야기를 읽고 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4.2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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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인도 다시읽는 중국사람 이야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요약위주로 썼으며, 책을 안 읽으시고, 이 책에 대해서 파악하기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북경인
2) 상해인
3) 광동인
4) 산동인
5) 동북인
본문내용
중국은 22개성과 5개의 소수민족 자치구, 그리고 2개의 특별행정구로 이루어진 독특한 국가이다. 인구 구성은 92%가 한족이고, 8%가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소수민족은 다시 55개의 민족으로 나누어진다. 이러한 다민족다문화 국가인 중국을 이 책은 "북경인·상해인·동북인·산동인·광동인"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중국 각 지역 사람들의 특징들을 차례대로 열거해 보겠다.
1) 북경인
북경은 중국인에 있어 마음의 수도이다. 봉건 전제 시대에는 국운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북위 40도 동경 116도 온대 대륙성 기후에 처해 있는 이 곳은 강인한 생명력을 배양해왔다. 또한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이 도시는 특별한 문화적 의의를 갖게 되었다. 여기에는 특수한 정신이 있고, 누구든지 그 품에 안겨 살면 눈으로 볼 수 없는 힘을 갖게 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 도시는 흡인력이 있고 감동을 준다. 한편 북경인들은 이 땅을 떠나 타향에 살게 되면 큰 상실감을 맛본다고 한다. 온갖 경우와 다양한 문화와 이상을 가진 사람들이 북경이라는 도시에서 여러 가지 만족감을 얻는다.
북경의 경제력은 고대에는 천하의 갑부라고 불리던 항주나 양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고, 근현대에 있어서도 십리에 걸쳐 서양 상품 시장이 서 있다는 도시 상해나 남경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다. 오늘날 북경의 경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신속하게 발전했던 경제특구나 연해도시와는 여전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낮은 위치에 처해 있다.
북경은 몇몇 왕조를 거치면서 변함없이 수도였고, 스스로 천자라 부르고 환상이라고 불린 인간들이 그 안에 살고 있었다. 자금성에 가보면 평범한 중국인이라면 두 발로 다 걸어 다닐 수 없을 만큼 넓은 궁전과, 두 눈으로 다 볼 수 없는 수많은 보물들, 많은 전설이 넘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북경은 지식과 문화를 키웠고 중국 최고의 문화인들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