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지방대사
- 최초 등록일
- 2008.04.26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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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운동 중에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가
2. 에너지 공급원으로서의 지방
3. 식이지방과 운동 수행능력
4. 훈련이 지방대사 및 활용에 미치는 효과
5. 지방의 글리코겐 절약작용과 스테미너
6. 운동과 콜레스테롤
7. 운동과 비만
본문내용
1. 운동 중에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가
운동 중에 ATP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두 에너지원은 근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과 지방산 형태의 지방이다. 지속적인 운동에서는 둘 다 아세틸 COA로 전환될 수 있으며, 이는 연이어 크렙스회로에서 산화된다. 비록 질적인 가치는 여러 요소에 의해 변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운동 중에는 이 두 연료가 복합적으로 사용된다. 이를 변형시키는 요인으로는 운동의 강도와 시간, 식사섭취, 그리고 개개인의 훈련 상태 등이 있다.
운동 중에 에너지원으로 지방의 이용은 Brouns, Jeukendrup 등의 연구자들에 의해서 연구되었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근세포에서 사용하는 지방산은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공급되며, 여기에는 킬로미크론 안의 혈장 중성지질과 VLDL이 있지만 이 물질들은 단지 지방 에너지의 약 10% 에 그친다.
두 주된 에너지 공급은 혈장 FFA와 근중성지질이다. 혈장 FFA는 아주 적은 양이며 그래서 이들은 지방조직의 중성지질에 의해 다시 재 보충 되어야 한다. 지방세포의 효소는 호르몬 민감 리파제라고 하는데 세포 내의 중성지질을 FFA와 글리세롤로 분해한다. 유리지방산은 세포질에서 활성화괴고 아민, 카르니틴이 함유된 효소에 의해 미토콘드리아로 운반되어 베타 산화에 의해 아세틸COA로 대사되며 전자전달계와 연관된 크렙스회로를 경유하여 에너지를 생산한다. 근중성지질은 HSL과 유사한 효소로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대사되기도 하며, 그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대사되기도 하며 그 지방산은 미토콘드리아에서 대사되기도 한다.
운동 중에 이들 FFA 중의 약 25%만이 제에스터화 된다. 그래서 이 양만으로도 근세포에 충분한 공급이 가능하다. 게다가 에피네프린과 같은 HSL을 활성화하는 호르몬이 운동 중에 분비되어 지방세포의 중성지질 분해를 자극하고 혈액으로 FFA분비를 조장하여 근세포에 이것들이 운반되도록 한다. 에피네프린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