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는 방법 9가지
- 최초 등록일
- 2008.04.2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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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 잘 쓰는 방법 9가지를 생각해 정리해본 레포트입니다.
미국 유명 소설가 스티븐 킹의 글쓰기 제안, 실전글쓰기 노하우도 참고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글쓰기 방법에 대해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좋은 문장을 외운다.
말하기와 글쓰기는 다르지 않다
단문을 쓰는 훈련을 한다.
글쓰기의 특징과 단점을 빨리 찾아내 고친다
짜임새 있고 자연스러운 글을 쓰도록 노력한다
글에 개성을 살려라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글쓰기에 관한 책을 참조한다
[스티븐 킹의 글쓰기 제안]
[실전 글쓰기]
이메일은 경쾌하게
본문내용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가장 흔히 나오는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으로는 많이 읽고 많이 쓰라는 조언이다. 감동적인 글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은 감동적인 글을 쓸 수 없다는 말도 있다. 시인 김수영은 일기에서‘피로서 책을 읽고 무기로서 쌓아두어야 한다.고 적었다. 작가 김원일씨는 문학을 하게 된 동기의 첫째를 독서체험으로 돌린다. 남의 글을 부지런히 읽다보면 나도 글을 쓰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글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자비를 들여 수필집이나 자서전을 출판하기도 하고, 인터넷 사이트에는 수천 명의 사이버 칼럼니스트들이 활동 중이다. 구청 공무원이 소설을 쓴다거나 현직 순경이 자신의 경험담을 인터넷에 연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글쓰기에 대한 선망은 크면서도 그 밑거름이 되어줄 글읽기에는 여간 소홀한 게 아니다. 한국 성인의 독서량은 한 해 평균 10권을 밑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한번쯤 자신이 얼마만큼 치열하게 책을 읽고 있는지 헤아려볼 일이다.
좋은 문장을 외운다.
민음사 편집부장 장은수씨는 글쓰기를 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글을 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지만, 문장교육만큼은 좋은 글을 외우는 주입식이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조선시대 지식 엘리트의 평균수준은 지금보다 높았다. 조선시대 서간문을 보면 고금의 전거를 넘나들며 유려하게 문장을 펼칠 뿐 아니라 논리정연하기까지 하다. 이것은 당대의 교육방식에서 비롯된 결과다. 옛날 선비들이 어릴 때부터 달달 외우다시피 하며 배운 천자문이나 논어 맹자 등은 사실 시와 논설문의 전형 아닌가. 동문선도 고금의 대표적인 문장들을 모아 70여 가지 글쓰기의 전형을 보여주는 참고서다. 결국 선인들은 이런 문장들을 되풀이 익히고 외움으로써 동서고금의 아름다운 문장이 핏속에 흐르게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