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 매타윤리학까지
- 최초 등록일
- 2008.04.2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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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에서부터 인간으로서 해야하는 행위에 관한 연구는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다.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등 셀 수 없이 많은 철학가들의 등을 통해 발전되어 오고 비판 보완되어져 왔다. 하지만 현대 윤리학에 들어 전통적 윤리학을 무시하는 경향이 두드러 지면서 윤리학을 학문 자체로 보지 않고 있다. 전통적 윤리학에 대해 회의적인 그들은 어떤 이유에서 전통적 윤리학을 학문의 영역으로 보고 있지 않은지 또한 고전윤리학의 큰 특징과 유형은 무엇이 있는지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학파, 벤담, J.S 밀 칸트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서론
본론
1. 아리스토 텔레스
2.공리주의
(에피쿠로소 학파, 벤담, 밀)
3.칸트
4.현대의 메타 윤리학
본문내용
1. 아리스토 텔레스
그는 최초로 사실에 관한 학문과 당위에 관한학문을 자연과학과 윤리학으로 구분지은 최초의 학자로서 인간에게서 인생의 궁극적 목표, 최고선, 다른 목적을 위하여 수단이 아니라 자체로서 탐구되어야 할 선을 행복(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성의 본성을 실행하는 것, 습관적으로 행하여야 한다고 주장)이라고 하며 행복은 모든 존재에게서 자기 본성의 실현에 있으며 덕의 실행에 있다고 하였다. 그는 쾌락, 명예, 재산, 덕 그 자체 는 행복이 될 수 없으며 인간이 활동하는 과정 그 자체를 행복으로 믿고 있어 인간으로서 잘 살기 위한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잘 발휘하는 영양과 생식의 기능(식물), 감각과 욕구의 기능(동물), 이성과 사유의 기능(인간)중 이성과 사유의 기능이야 말로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인간의 행복이며 궁극 목적이라고 말한다.(앞의 기능들은 식물과 동물들도 가능하다는 이유로)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습관적으로 행하여 한다고 하였는데 이성이 일시적으로 발휘된다면 이는 행복이 될 수 없다고 하여 이성을 항상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경향이나 습성이 필요 하다고 하였다. 이 습성이 바로 덕 인데 그렇기 때문에 덕은 그자체가 행복이 될 수 없고 행복을 위한 불가결한 바탕이 된다
덕은 이성을 잘 발휘하게 하는 습성이며 삶의 궁극목적으로서의 행복을 위한 기본조건인데 여기서 이성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능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덕은 밖으로 표출된 것으로써 이론의 덕과 실천의 덕으로 나뉜다.
실천의 덕과 관해 이성의 통제력이 언제나 어김없이 발휘되는 경향이라고 하고 누가 시켜서 부지런히 일을 하는 사람은 근면한 덕을 가진 사람이 아니지만 신념없이 계속해서 일을 하는 중 정말 부지런하여 진다면 그는 근면의 실천의 덕이 생긴 것이라고 하여 행동의 경향성 습성이 중용을 갖추게 된다면 실천의 덕으로 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