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간 선물매너와 제스처
- 최초 등록일
- 2008.04.2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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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라마다 의미가 다른 선물매너와 제스처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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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글로벌 시대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한 나라만이 단독적으로 행보하는 것이 아니오, 나라와 나라간의 교류와 통합 속에서 주도해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국제간의 비즈니스를 해나갈 때 국가간 매너가 모두 같지 않다. 이는 국가간 선물매너와 국가간 사용하는 제스처로 알 수 있는데 먼저 나라별 선물매너를 보자면, 일본은 흰색 꽃과 4와 관련한 선물을 하는 것이 좋다. 일본에서는 반짝거리는 색의 포장지를 쓰지 않으며 선물에 리본도 거의 달지 않는다. 가벼운 선물은 서로의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므로 방문할 때 반드시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일본은 짝수로 된 선물은 주지 않는다.
독일은 흰색, 검정색, 갈색의 포장지와 리본은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꽃은 짝수가 아닌 홀수로 선물하되 13송이는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독일에서의 13은 불길한 숫자로 통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비즈니스 때문에 독일을 방문할 때는 값비싼 선물은 뇌물로 취급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고가의 선물이라 판단될 때는 받은 선물을 되돌려 주는 일도 있다. 독일인에게 꽃을 선물할 경우 꽃다발을 싼 포장지를 벗겨 주는 것이 매너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장난감 강아지, 개 그림이 들어간 것은 절대 금물이다. 개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슬람교도들에게 돼지고기와 술은 선물하면 안된다. 돼지가죽으로 된 물건이나 알코올이 첨가된 향수 역시 안 된다. 그리고 반드시 선물은 오른손으로 주고 받아야 한다.
브라질은 검은색이나 자주색으로 된 것과 인간관계의 단절을 뜻하는 칼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인도에서는 자스민은 장례식과 관련되어 선물로 자스민은 피한다. 힌두교들에게는 소를 신성시 여기므로 소를 이용하여 만든 상품은 선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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