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체론적 환경윤리와 전체론적 환경윤리
- 최초 등록일
- 2008.04.2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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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체론적 환경윤리와 전체론적 환경윤리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하라.'라는 주제에 대해서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받아적고, 영상자료도 보고 참고하였고 마지막으로 제 생각도 넣어서 답안 작성 하였습니다. 시험성적은 A+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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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듯이 인간 또한 각자 생존하려고 하고 나름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며 우주적 질서의 일부이다. 그러나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기나긴 진화의 과정에서 인간은 어떤 공동체에 속하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는 사회적 동물로 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공동체 안에서 함께 존재하는 나의 의도와 행동이 타인에게 인과적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따라서 타인의 행복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을 미친다. 이런 점에서 인간은 윤리적 테두리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게 된다. 윤리적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어떤 생물체를 포함하고 어떤 생물체를 타자로 배제할 것이냐에 따라 윤리적 규범의 타당성은 인정될 수도 부정될 수도 있다. 특히 환경 위기는 인류의 생물학적 존속마저도 위협할 만큼 심각하다. 환경의 위기가 곧 문명의 위기인 것이다. 이에 따라 환경에 대한 많은 윤리관이 생겨났다.
첫째, 개체론적 환경 윤리다. 이 이론은 자연을 구성하는 개별 유기체인 동물이나 식물, 생명체에 도덕적 지위나 자체 권리 또는 내재적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접근법은 자연을 생물과 무생물로 나누고 생물은 동물과 식물로 나누며 동물은 다시 인간과 인간 이외의 동물 등으로 계속 나누어 마침내 각 개체에 이른다. 그리고 빛이나 물 공기 흙 바람 등은 모두 무생물로 분류된다. 따라서 인간중심주의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는 난점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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