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성 뇌막염 (aseptic meningitis).
- 최초 등록일
- 2008.04.2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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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과 병동에서 실습한 무균성 뇌막염 케이스 입니다
간호과정을 적용 했으며, 환아의 성장곡선까지 첨가하였습니다.
실습당시 아동간호학 실습 A+를 받은 케이스입니다.
목차
1. 환자의 프로파일
2. 병태생리
3. 투약처방
4. 성장과 발달
5. 성장곡선차트
6. 가정환경
7. 문제목록과 간호진단
8. 간호계획서 작성을 위한 자료 준비
9. 간호진단과 기대되는 결과
10. 간호활동
11. 환아의 교육 요구
12.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균성뇌막염 [無菌性腦膜炎, aseptic meningitis]
바이러스가 머리 속에 침범하여 뇌막 및 주위 뇌 조직에 염증성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
<원인>
대부분은 가벼운 경과가 나타나는 자율성 질환이지만 드물게는 심한 뇌염을 동반하여 사망에 이르는 등 다양한 경과가 나타난다. 고열과 두통 때문에 독감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물도 마시지 못할 정도의 구토와 함께 목이 뻣뻣해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보통 여름과 가을에 걸쳐서 유행하며 특별한 예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기는 3~4년 주기로 발생하며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6월이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하여 전파되고 4~6일의 잠복기를 갖는데, 주로 입을 통해 전염되지만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서도 전염된다.
장(腸) 바이러스가 원인 바이러스의 80%를 차지하며, 특히 콕사키바이러스(coxsachievirus) B5, 에코바이러스(echovirus) 4·6·9·11이 가장 많다. 알보바이러스(arbovirus)와 헤르페스바이러스(herpesvirus)가 그 다음으로 많고 이들 바이러스는 뇌막염과 동시에 뇌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예방접종으로 발생 빈도가 줄었지만 아직도 볼거리에 동반해 발생하기도 한다. 바이러스 이외에 가장 많은 원인은 부분적으로 또는 부적합하게 치료된 세균성 뇌막염이다. 또 결핵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임상증세>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발열과 두통, 목의 강직 등 전형적인 뇌막 자극 증세가 나타나지만 영유아의 경우에는 열이나고 보채는 등의 증세를 보이고 두통이나 목의 강직을 찾아보기 어렵다. 권태와 구역질, 구토, 복통 및 인후통 등의 증세도 나타나며 드물게는 이상한 행동이나 의식장애 및 경련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사춘기에 접어든 경우에는 인후통, 발열, 구역질, 구토, 목이나 다리의 동통, 광선공포증 등이 많이 나타나지만 경련은 드물다. 장 바이러스가 원인일 때는 피부발진이 앞서 생기거나 동반될 수 있다.
<치료>
바이러스성 뇌막염이 확인될 때까지 항생제를 투여하고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발병 초기에 고열이 나지 않도록 조처하고 수액을 주사하는 등 탈수 증세를 막으면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별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2005), 조결자 외 공저, 현문사
포켓 간호진단 가이드(2002), 김명애 외 공저, 현문사
http://www.druginfo.co.kr/
http;//www.medci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