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매화타령(매화가)
- 최초 등록일
- 2008.04.2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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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릉매화타령(매화가)듣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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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릉매화타령>은 작자 미상, 연대 미상의 작품으로서 판소리 12마당 중 하나라고 한다. 판소리는 현재까지도 우리가 공연예술로서 접해 볼 수 있는 장르이다. 그러나 판소리에 대한 기본지식이 부족할뿐더러 <강릉매화타령>이란 작품이 이제껏 많이 접하던 <춘향가>, <심청가>에 비해 너무 생소하여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판소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았다.
판소리란 직업적인 소리꾼이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 긴 이야기를 말과 창을 교체해 가며 관중들 앞에서 구연하는 한국의 전통적 구비서사시이다. 또한 판소리는 공연서사시로서 문학과 음악, 연극이 합쳐진 종합예술이라 말 할 수 있다.
판소리는 전통적으로 광대라고 불리는 예능인들에 의해서 전승되어왔으며 장터 등 일반 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주로 공연되었고 때로는 양반 청중들을 위해 관아나 양반 집 마당에서 공연되기도 하였다. 애초 평민들 사이에서 생겨나고 발전되었던 판소리는 청중이 점차 상위계층으로 확산되어 가는 추세를 보였는데 이로 인해 판소리는 그 근본에 평민예술의 바탕을 지니면서도 탈춤이나 남사당놀이 등과 달리 다양한 계층의 청중들을 포용할 수 있는 폭과 유연성을 지녔다고 한다.
조선 중기에 있었던 판소리 12마당은 <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변강쇠가>,<옹고집타령>,<배비장타령>,<강릉매화타령>,<무숙이타령>,<장끼타령>,<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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