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상이 침체된 이유와 대안
- 최초 등록일
- 2008.04.2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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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에서 핸드볼,하키,레스링 등과 같이 비인기 스포츠인 육상, 육상이 인기강 없는 이유와
그 대안을 모색해본 레포트입니다.
체육 레포트로는 안성맞춤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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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육상 역사상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 것은 대다수 마라톤 종목에 한정돼 있고 여타 종목 특히 트랙 종목은 거의 전무한 상태다. 육상은 사실 마라톤을 빼면 세계에 내놓을만한 이렇다 할 성적표가 없는 상태다.
1936년 고 손기정 선생의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제패와 1992년 황영조의 바르셀로나올림픽 우승, 이봉주의 2001년 보스턴마라톤 제패 등이 마라톤의 맥을 면면히 이어왔지만 정작 육상의 본령인 `트랙. 필드`에서는 아시아에서 조차 약체국의 수모를 면치 못했다.
1948년 런던올림픽부터 올림픽 무대에 계속 도전해왔지만 메달은 커녕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것도 손에 꼽을 정도다. 한국 육상의 저조한 성적표는 세계육상 무대에서는 더욱 처참했다. 지난 10차례 세계육상에서 한국이 거둔 최고 성적표는 남자 마라톤 4위가 고작 이었다. 가장 최근 대회인 2005년 헬싱키 세계육상에서도 한국은 경보에서만 10위권의 성적을 냈을 뿐 트랙과 필드에서는 전원이 예선 탈락했고 믿었던 마라톤조차 최하위권에 머물고 말았다.또 작년 연말 도하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하나를 수확하는데 그쳐 28년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에 비해 중국은 트랙종목인 110m 경기에서 류시앙이 올림픽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따돌리고 우승함으로써 많은 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이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기적이 결코 아니다. 중국의 지속적 선수 발굴과 관리 시스템이 일궈낸 결실이다.
우리 한국 육상에는 이러한 기적같은 현실이 올 가능성이 없는 걸까. 먼저 한국 육상은 거의 모든 종목에서 세계 기록과 현격한 차이가 난다. 같은 아시아내 중국이나 일본이 여러 종목에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세계기록뿐만 아니라 아시아기록 조차 단 한 종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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