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과 서울역
- 최초 등록일
- 2008.04.2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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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 역사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교 하였습니다.
목차
구서울역사
신서울역사
도쿄역사
구내정보
역 주변
운영고속열차
경제적 효과
산업적 효과
사회 문화적 효과
본문내용
구서울역사
서울역은 1900년, 당시 한강철교의 개통으로 경인선의 시발점이 노량진에서 남대문으로 옮겨감에 따라 ‘남대문 정거장’으로 처음으로 역사에 등장하였습니다. 10평 남짓한 목조 가건물에 불과하였지만 우리 민족의 근대사가 시작된 곳이 바로 서울역입니다.
서울역사가 르네상스 양식에 비잔틴 풍의 돔을 지닌 웅장한 건물로 새로이 지어진 때는 1925년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일본의 식민지 경영 전략의 일부였지만, 서울역은 당시 도쿄역에 이서 동양의 제2역으로 불릴 정도의 규모와 외관을 가졌습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서 무너지고 훼손되어 곳곳을 보수하였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서울역은 대한민국의 근대화 출발지로 국민들의 발이 되었습니다.
신서울역사
‘꿈의 철도’라 불리는 고속철도 시대에 맞추어 2004년 4월 1일 신역사로 지상 5층의 철골구조를 유리로 둘러싼 세련된 디자인 이였습니다. 외벽 전체가 유리로 처리되어있기 때문에 채광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깔끔한 철골구조가 유리벽과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서울역 신역사는 현대의 건축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조화가 ‘투명성’과 ‘개방성’이라는 현대인들의 삶을 개념화한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 전체가 활을 형상화하여 고속철도의 역동적인 출발과 진취적인 방향성을 부각시키는 데에 역점을 두었고, 특히 오른편의 서울역 구역사와의 조화 면에서도 거슬리지 않는 점이 인상 깊었다.
도쿄역사
소재지·주소 :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최초의 신칸센은 1959년 4월에 착공하여 1964년 10월에 개통한 도카이도 신칸센[도쿄~신오사카]의 552.6㎞ 구간이다. 운행을 시작한 지 3년도 안 되어 연 수송인원이 1억 명을 돌파하는 성공을 거둠으로써 전국적으로 노선을 확장하였다. 산요 신칸센은 1967년 착공되어 1972년 신오사카~오카야마의 160㎞ 구간, 1975년 오카야마~하카타의 393㎞ 구간이 개통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