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식물의 종류(50종)
- 최초 등록일
- 2008.04.20
- 최종 저작일
- 2006.08
- 52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5,000원
소개글
자생식물 50종에 대해 서식지 및 분포 등을 자세히 기재함(사진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생식물의 종류
금낭화 錦囊花 Dicentra spectabilis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 현호색과 원산지 : 중국 분포지역 : 한국 서식장소 : 산지의 돌무덤 계곡 크기 : 높이 40~50cm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편평한 심장형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부분이 꿀주머니로 된다.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 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6개이고 양체(兩體)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殼果)이다. 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 한국에는 설악산 지역에 고루 분포한다.
조팝나무 [Bridal wreath]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분류 : 장미과 분포지역 : 한국·타이완·중국 중부 서식장소 : 산야·양지바른 산기슭 크기 : 높이 1.5~2m
조팝나무는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 1.5∼2m이고 줄기는 모여나며 밤색이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4∼6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 꽃만 달려서 백색 꽃으로 덮인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조각 뾰족하며 각각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4∼5개씩이고 수술보다 짧다. 열매는 골돌(利咨)로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꽃잎이 겹으로 되어 있는 기본종은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뿌리는 해열·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열, 신경통 등에 사용한다. 한국(함북 제외)·타이완·중국 중부 등지에 분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