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 최초 등록일
- 2008.04.1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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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크린 일본어 수업에서 과제였던 영화감상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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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몇년전 우리나라에 개봉하여 많은 관객을 끌어 모았던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스크린 일본어 수업을 들으면서 후반부에는 이 애니메이션으로 수업을 한다고 해서 한번은 봐야겠다 생각했던 것인데 리포트와 발표를 위해 보게 되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내용은 치히로와 치히로의 엄마와 아빠가 시골로 이사를 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치히로 세 가족이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나누는 대화로 첫 장면이 나온다. 엄마와 아빠에게 시골로 이사와서 싫다고 치기 어린 어리광을 부리는 치히로의 모습이 10살 꼬마들의 때 쓰는 모습과 이제는 10살이나 되었으니 철이 들어가는 모습이 잘 섞여 나타난 것 같다. 치히로의 아빠가 차를 잘못 몰아 치히로 가족은 외딴 시골길에서 커다란 터널을 만나게 되고 그 터널을 지나서 치히로 가족이 본 것은 집들이 모여 있고 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폐허이다. 아빠와 엄마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점점 더 안으로 들어가고 치히로는 왠지 모를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 아빠와 엄마를 따라서 들어가게 된다. 가는 도중 말라버린 강을 건너게 되고 치히로의 부모님은 어느새 맛있는 냄새가 나는 음식점에 앉아서 음식을 먹기 시작한다. 치히로가 말리지만 부모님은 듣지 않는다. 치히로는 다른 곳을 둘러보던 중 커다란 건물 앞다리에서 하쿠를 만나고 빨리 나가라는 말에 부모님께 달려가지만 그곳에는 돼지가 되어버린 부모님만이 있었다.
치히로는 서둘러서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말라버린 강이 있던 곳으로 돌아왔지만 이미 그곳은 물이 가득찬 강이 흐르고 있었다. 하쿠의 도움으로 치히로는 가마지와 만나게 되고 가마지와 린의 도움으로 그 유원지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유바바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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