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축제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4.1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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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축제문화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본론
<프랑스>
1.망통의 레몬축제
2.아비뇽 연극축제
3. 보졸레 와인 축제
<이탈리아>
-팔리오 축제
<독일>
-뮌헨 맥주 축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음악제
<스페인>
1.토마토 축제
2.불꽃 축제
<카니발>
Ⅲ.맺음말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유럽사회를 말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축제이다. 축제는 개인 또는 공동체에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결속력을 주는 사건이나 시기를 기념하여 의식을 행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축제의 본질은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는데 종교적 의미에서 출발하는 것과 계절적 변화와 관련된 것, 또한 출생, 결혼 등 통과의례와 관련된 것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순수한 의미의 축제는 찾아보기 쉽지 않지만 현대 사회에서도 축제는 계속되고 있고, 그 수도 증가추세에 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축제는 지역성이나 문화적 정체성의 표현으로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자리 잡게 되고, 이에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유럽사회에서 분명히 부각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유럽 문화 이해에 있어 각 나라별로 대표적인 축제와 그 내용 등을 알아보고 성공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카니발은 따로 분류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프랑스>
1.망통의 레몬축제
1929년 망통은 유럽 대륙에서 제 1의 레몬생산 도시였다. 한 숙박업자가 리비에라 호텔에서 꽃과 레몬 전시회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고, 이때의 성공에 힘입어 다음 해에는 레몬과 오렌지로 장식한 마차들이 망통의 아가씨들과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벌이게 된다. 시의회는 전통적인 축제인 카니발에 지역 특색을 가미하여 관광 산업을 개발시키고자 했고, 1934년 레몬축제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레몬축제는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 특산물 축제의 전형으로써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레몬축제는 매년 2월 사육제 기간의 17일 동안 열린다. 어린이들의 가장무도회로 시작하여, 시내중심에 위치한 비오베스 공원에서는 축제기간 내내 레몬과 오렌지로 장식한 대형 전시물들이 세워지고 해변과 시내 곳곳에서는 레몬과 오렌지로 장식한 대형 마차들과 전통의상을 입은 망똥 주민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장식된다.
이 레몬축제는 해마다 하나의 주제를 표현하는데 프랑스 만화의 영웅인 ‘땡땡’에서 우화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