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가르치는 기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4.1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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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번쯤은 장래희망으로 선생님을 생각해봤을 것이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의사, 변호사, 회사원들에 비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사람이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정말 재밌고 멋진 선생님을 만나본 적이 있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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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번쯤은 장래희망으로 선생님을 생각해봤을 것이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의사, 변호사, 회사원들에 비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사람이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정말 재밌고 멋진 선생님을 만나본 적이 있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어릴 때부터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사범대에 들어오게 된 나는 학원 아르바이트와 과외를 통해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가르치는 것이 정말 까다롭고 내가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별개라는 생각이 강해졌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20대라는 핑계를 대고 있었지만 잘 가르치고 싶은 욕망과 가르친 후의 보람을 느끼고 싶던 내게 ‘쉽게 가르치는 기술’이라는 책은 정말 끌렸다.
시중의 많은 책들이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소개한 것에 비해 이 책은 쉽게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것을 설명했다는 것이 신선하고 좋았다. 더군다나 나와 같은 교육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과 지침을 선사해줄 것이다. 총 5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일본의 유명강사 야스코치 테츠야의 노하우와 열정이 들어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했다. 가르침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과 저자만의 가르침에 대한 포부와 원칙이 담겨있었는데, 100을 알아야만 1을 가르칠 수 있다는 부분은 정말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가르침에 대한 프로정신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 단 한 번의 강연이라도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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