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아헨대성당(독일)
- 최초 등록일
- 2008.04.1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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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화유산시간에 과제로한 아헨대성당입니다
사진이 설명과함께 다양하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아헨대성당
그라누스의 샘
완벽과 조화의 숫자 8
대성당의보물
본문내용
소개
명칭: 아헨 대성당 영명: Aachen Cathedral 국가명: 독일 지정년도: 1978 분류: 문화 소재지:State of North Rhine-Westphalia
좌표:N50 46 28 E6 05 04
중세독일 샤를마뉴대제 시대 건설된 성당으로 이 유적지의 형식은 로마양식에 의해 영감을 받았으며 중세유럽 건축양식으로 눈부시게 확장되었다.
그라누스의 샘
온천도시로 유명한 아헨이 있다. 아헨은`그라누스의샘`이라는 뜻인데, 그라누스는 켈트신화에서 치료의 신이다.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기원전부터 온천도시로 유명했으며, 로마군은 이곳에 대중탕을 건설하여 전쟁의 피로를 씻었다고 한다. 프랑크왕 샤를마뉴대제에 이르러 휴양도시 아헨은 서로마제국을 계승하는 왕도로 발전하게 된다. 그는 이곳에 궁전과 성당을 지었고, 아헨은 곧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샤를마뉴대제를 비롯한 많은 왕들이 아헨대성당에서 대관식을 거행했다.
대성당의 중심을 이루는 돔 건물은 8각형이며 16각형으로 된 외벽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것은 비잔틴양식의 전형이다. 그 당시 8이 종교적으로 완벽함과 조화로움을 뜻하는 숫자였기 때문이다. 건물 내부의 위쪽 벽과 천장은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프리드리히 1세가 커다란 바퀴모양 촛대를 달면서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 이 촛대는 예루살렘을 상징한다.내실 중앙에는 샤를마뉴대제의 관이 놓여 있다.
완벽과 조화의 숫자 8
이 관은 프리드리히 2세가 만든 것으로 대관식 때 그가 직접 새 관에 샤를마뉴대제의 유골을 옮겨 담았다고 한다. 8각형 건물의 중앙부에는 하인리히 2세가 기증한 설교대가 있었으나, 내실 홀을 마련할 당시 성물실 입구 위쪽으로 옮겨졌다. 내실에 있는 창과 창 사이의 기둥에는 교회 모형을 품에 안은 샤를마뉴대제와 성마라아, 사도들의 상이 새겨져 있다.
대성당의보물
로타의 십자가’는 1000년경에 제작되었으며,아우구스투스를 부조한 1세기 로마시대의 카메오가 박혀있다. 유명한‘복음서’는 구름모양 바위 위에 앉아 복음서를 저술하는 저자들을 미니어처로 표현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