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쟁시대의 이순신을 만나다를 읽고 쓴 독후감(벤처기업과기업가정신A+)
- 최초 등록일
- 2008.04.1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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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전쟁시대의 이순신을 만나다 를 읽고 쓴 독후감(벤처기업과기업가정신A+)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북핵 실험 성공”이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국제 유가가 변동하고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칼과 총만 들지 않았지 실로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경제 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이다. 나날이 높아져만 가는 유가와 그로 인한 원자재 가격 인상, 얼마 남지 않은 FTA 4차 협상이 보여주듯 최근에 더욱 심해져만 가는 강대국으로의 개방 압력, 혼란스러운 정치권 등 우리는 지금 너무나 큰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
“이순신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경제전쟁 시대에 이순신을 만나다』의 저자는 이러한 질문으로 글을 시작하였다. 기적이라 불릴 만큼 악조건 하에서 장군이 어떻게 전투마다 승리할 수 있었는가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묻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순신 장군의 사례를 경영자로써 갖추어야할 여러 가지 덕목들의 시대를 초월한 접목을 요구하고 있다. 더욱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여있는 우리 시대에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경영자로써의 자질은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해답을 내 줄 것이라 언급한다.
2. 본론
“유에서 무를 창조한다” 이와 같은 이순신의 말은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인 유비무환의 자세를 보여준다. 위기 상황에서 그것을 풀어나가는 능력과 솔선수범한 자세로 여러 장수들에게 신뢰를 얻은 것이 보여주듯 인간애에 바탕을 둔 리더십 또한 그가 지닌 강점이었다. 이순신과 늘 함께 거론되는 거북선은 그 시대의 혁신 제품으로 현대와 같은 지식정보 사회에서 기업가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거론되는 혁신을 추구하는 창의적인 자세를 보여준다. 저자는 오늘날 실제로 위대한 기업가 및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특징 들을 배우고 본받아 경제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아직도 12척의 전선이 있습니다. “ 단 12척의 배로 200척의 일본군을 무찌른 명량해전. 사람들은 그 전쟁을 기적이라 일컫는다. 아군마저도 힘든 싸움이라고 고개를 저으며 도망가고 임금마저 전투를 포기하라고 명령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서도 이순신은 ”아직도 12척의 전선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임금을 설득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