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8.04.13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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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복을 입으면 자연스레이 몸가짐이 단정해지고 조신스러워진다.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하지만 온고지신의 정이 스며들고 걸음걸이가 단정해진다. 우리은 우리옷을 입어야 제 맛이 난다.
목차
<한복의 특징>
1.한복의 형태상의 특징
2.한복의 미적인 특징
3.한복의 기본 색감
본문내용
한복을 입으면 자연스레이 몸가짐이 단정해지고 조신스러워진다.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하지만 온고지신의 정이 스며들고 걸음걸이가 단정해진다. 우리은 우리옷을 입어야 제 맛이 난다.
<한복의 특징>
한복은 거추장스럽고 복잡하고 불편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그러나 한복은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기후와 풍토속에서 선조들이 지혜로움을 더해가면서 활동하기에 알맞게 개선하면서 발전시킨 우리나라 사람에게 알맞는 우리의 옷이다. 특징을 살펴보면,
한복은 활동하기에 편하다.
상고시대부터 본래의 우리나라의 옷은 상의와 하의가 따로 분리된 상하분할형이고 북방 호복계통의 영향을 받아 소매통과 바지통이 좁아 활동적인 복장이었다.삼국시대의 고구려 벽화를 보면 남녀가 모두 바지 저고리를 입었고 모자로는 수건이나 삼각형태의 절풍을 썼고 긴 장화를 신어 활동적이고 무풍적인 차림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런 활동적인 바지의 등장은 서양인들의 바지보다 역사적으로 앞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옷이 평면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입체적인 몸이 평면의 의복을 착용함으로 넓고 여유가 있으며 인체의 굴곡에 따라 선은 거의 다 주름 형태로 드러난다. 단지 근대의 우리나라가 산업화과정이 늦어 급속히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면서 한복을 가까이 하지 않고 멀리 했기 때문에 늘 불편함으로 남아 있는 것 같다.
한복은 아름답다
우리민족의 미적 추구의식은 상고시대 복식에서부터 볼 수가 있다. 그 당시 복식에서 흔하게 보이는 점 무늬와 선 장식(선 장식은 저고리,치마,소맷부리 도련등에 다른 천을 덧대어 장식을 하여 미적감각을 살리고 또 쉽게 헤지는 것을 고쳐 실용적으로 옷을 입도록 한 것)과 출토되는 몸치레 공예품을 보면 선조들의 아름다움 추구의 면을 엿보게 되는데 이 같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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