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4.1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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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서박물관을 직접다녀오고 어류..양서류..파충류..인류..포유류등의 진화과정에 대해 기록한글...
목차
서론
1. 양서류의 진화
2. 어류의 진화
3. 파충류의 진화
4. 포유류의 진화
5.인류의 진화
마치며...
본문내용
1. 양서류의 진화
가장 오래된 알려진 양서류는 약 3억 5000만 년 전 데본기 후기의 화석인 이크티오스테가로 그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이것은 도롱뇽과 비슷한 동물이었는데 지상 생활에 알맞은 몇 가지 형질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데본기에 번성하였던 어류 중의 총기류는 폐와 강하고 움직이기 쉬운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어 육상에서도 살 수 있었으며, 그것들의 두개와 이빨의 구조는 이크티오스테가와 비슷하였다. 그래서 이크티오스테가는 총기류에서 유래하였다고 생각된다.
약 4억 년 전부터 시작된 데본기에는 기후가 온화했으며 가뭄과 홍수가 번갈아 왔다. 건조기에는 연못과 시냇물이 마르기 시작했고, 물은 더러워져서 용존산소가 적어졌다. 이러한 조건하에서는 대기중의 산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물고기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런 것이 바로 폐를 가지게 된 총기류였다. 다리의 진화도 데본기의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졌다. 연못이 말라버리면 물고기는 아직도 물이 남아 있는 다른 연못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 총기류만이 잎 모양으로 된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변화가 많았던 데본기 다음에 계속된 석탄기에는 기후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이 시기에 이끼류와 거대한 양치류가 축축한 땅에 무성하였다. 이러한 조건은 양서류의 생활에 이상적이었다. 양서류는 여러 가지 많은 종으로 확산되었고 풍부한 곤충 기타 수중 무척추동물을 먹고 살았다. 석탄기는 양서류 시대였다. 양서류는 그 생식방식이 수중 환경을 떠날 수 없는 등 기본적으로는 수서성인 동물이지만 완전한 육상생활로 가는 이행적인 형질들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