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의 정체성 논란과 그 문제점

소개글

최근 불고 있는 아나테이너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아나운서의 정체성 논란과 그 문제점 등에 대한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나운서의 어제와 오늘
2. 아나운서의 정체성 논란
(1) 아나운서의 연예인화의 배경과 역할
(2) 방송3사 아나운서 대외 활동
(3) 방송 3사의 소속 아나운서의 대외 활동 관리
(4) ‘아나운서의 연예인화’의 문제점
(5) 아나운서의 프리랜서화의 허와 실

본문내용

Ⅰ. 서론
전국에서 단 세 곳의 직장, 매년 20명이 채 안 되는 합격자, 그리고 평균 수백 대 1은 훌쩍 넘어가는 경쟁률. 현재 공중파 방송사의 아나운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합격하기 어렵고, 가장 인기 있는 직업중 하나다. 이 소수정예의 직업을 꿈꾸는 예비 아나운서들은 아나운서에서 앵커, 기자로 활동의 폭을 넓힌 MBC의 김주하 아나운서, 오락프로를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지만 재벌가 자제와 결혼 후 사퇴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던 전 KBS 노현정 아나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 전 MBC 손석희 아나운서 등을 롤 모델로 하여 각자 전혀 다른 아나운서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 9시 뉴스와 버라이어티 오락 프로그램 양쪽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 직업. 이쯤 되면 아나운서를 하나의 직업이라고 말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마저 생긴다. 과연 김주하와 노현정,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의 MC 이금희를 모두 같은 일을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나운서의 사전적 정의는 ‘뉴스보도·사회·실황 중계의 방송을 맡아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미 아나운서는 ‘중계’라는 전통적 역할에서 벗어나 TV카메라가 비추는 주요 대상으로 떠올랐고, 아나운서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도 시작됐다. 이로 인해 분명해진 아나운서 문화의 시대적 변화와 최근 인기 아나운서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논란과 찬반론을 살펴본다.

Ⅱ. 본론
1. 아나운서의 어제와 오늘
시대의 변화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하듯이 ‘아나운서 문화’도 많이 달라졌다. 중견 아나운서 들과 신세대 아나운서들을 비교해보면 이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① 직업의 개념에 대한 차이
옛날 아나운서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얼굴이 전국에 알려지기는 하지만 연예인이나 화려한 직업이라는 생각보다는 기본적으로 ‘직장인’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인기를 크게 의식할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아나운서가 엔터테이너나 연예인화 되면서 직장인이라는 개념이 깨지고 있다.
② 선발 조건의 변화
옛날에는 오디오 위주로 아나운서를 뽑은데 반해 최근 신세대 아나운서들은 비주얼 위주로 선발한다.

참고 자료

․ 강명석․ 최지은, 아나운서는 누구인가. - 매거진t (2006. 8. 5)
․ 김천홍, 방송사 아나운서들 프리랜서 선언 이유? - 스포츠 조선 (2006. 11. 1)
․ 강성곤 KBS 아나운서, 아나운서 답지 않아야 대접 받으니... - 중앙일보 (2006. 9. 11)
․ 박래부 수석논설위원, 노현정 파문 - 한국일보 (2006. 10. 14)
․ 김영찬 한국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본질 벗어난 아나운서 논란 - 한국일보 (2006. 9. 7)
․ 이길상, ‘아나운서 세계’ 무엇이 달라졌나 - 세계일보 (2006.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