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닷컴의 위기와 대처방안 - 신문사 닷컴 VS 미디어 공룡 포털

소개글

신문사닷컴의 위기와 현 상황 분석, 그에 따른 대처방안 분석자료입니다.
신문사 홈페이지인 `신문사.com`의 위기와 해결방안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문사닷컴의 위기
2. 신문사 닷컴의 이슈 - 신문사 닷컴 VS `미디어 공룡’ 포털
3. 신문사 닷컴의 위기에 따른 대처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인터넷 진흥원이 2006년 4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만 13세 이상의 남녀 27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누리꾼 2777명중 2508명(90.3%)이 포털에서 뉴스를 본다고 응답했다. 그에 반해 신문사의 인터넷 뉴스를 이용한다고 답한 누리꾼은 198명(7.1%)이고, 방송사의 인터넷 뉴스를 본다고 응답한 누리꾼은 25명(1.3%)에 불과하다는 결과이다.
이런 현상이 시작된 것은 인터넷 서비스가 도입되던 1990년 후반 신문사 인터넷 서비스는 신문기사를 전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언론사 닷컴 기업들 대부분은 넓은 인터넷의 바다를 자유롭게 누리며 무차별적인 기사제공, 그리고 수익성이 높은 광고 영업으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2002년 포털 사이트와 독립형 인터넷 신문이 쏟아지면서 사람들은 신문사 닷컴보다는 편리하고 신속한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를 선택했다. 콘텐츠 생산자인 신문사는 점점 어려워져 가는데 그 뉴스를 사들여 장사하는 포털 사이트는 포털 뉴스 소비 집중현상과 엄청난 광고 수입을 일으키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동아닷컴에 최용석 팀장의 강연을 토대로 신문사 닷컴의 위기와 그 위기의 핵에 자리 잡고 있는 포털과 신문사 닷컴간의 분쟁을 중심으로 그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려 한다.

Ⅱ. 본론
1. 신문사닷컴의 위기

(1) 너무 많은 인력: 인건비, 다시 말해 고정비용 지출이 너무 많다. 디지틀조선과 조인스 닷컴의 경우 200~220명 선이다. 한 사람 월급을 200만원으로만 잡아도 월 4억~4억4천 만 원의 고정비용이 나간다는 계산이 나온다. 동아닷컴은 100명 안팎, 인터넷한겨레는 75명 선이다. 그에 비해 한경닷컴(55명 선), 매경 인터넷(50명 선), 경향닷컴(30명 선) 등의 인건비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동아닷컴의 경우 25~30명에 이르는 별도 취재인력을 보강했는데, 이들은 대부분 5년차 이상의 중견 기자들로, 그만큼 인건비 추가 부담분이 더 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