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정신건강
- 최초 등록일
- 2008.04.1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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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의 정신건강에 관한 책을일고 쓴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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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현대인의 정신건강에 관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불교적 측면에 바탕을 두고 이 책은 최고의 정신건강의 상태를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경지라고 말한다. 여기에 이르기 위해서는 수많은 조건들이 필요한데 그 조건들은 무슨 거창한 것들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겪고 있는 일들 속에 그 조건들이 숨어있다. 먼저 그는 남한테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자기 자신한테 인정받으라고 하고 있다. 남한테 인정받으려 애쓰는 것 보다 자기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또 남에게 줄줄 모르면 받을줄도 모르고, 만약 뭔가를 줄때 뭔가를 받으려 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실제로 흔히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기준이 아닌 남에게 잣대를 데고 기준을 세워 생활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것은 자기가 자기스스로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 만약 어떤 일을 하면서 나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지만 남들과 별 차이가 없어 남에게 인정 받기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면 그 순간부터는 어떠한 일이든 부담이 되고 정신적으로 피해가 되는 것이다. 또 만약에 어떤 일을 하면서 반대급부를 생각하고 행한다면 원하던 반대급부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계속 불만의 상태에 놓여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마음가짐의 한 끗 차이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는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 즉,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병을 예방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의학에 예부터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생겨난다고 한 것으로 안다. 즉 모든 병의 근원은 심병임을 말해주고 있다. 현대인을 보면 자기자신을 다스리지 못해 병을 얻거나 범죄를 저지르게 되어 인생을 망치는 경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런 걸 보면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수도나 수양은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지나침이 있어서는 안 된다. 지나침은 오히려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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