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2008 정치,사회,경제,문화 개황
- 최초 등록일
- 2008.04.0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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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레이시아 정치,사회,경제,문화 개황
목차
Ⅰ. 말레이시아
Ⅱ. 역 사
Ⅲ. 정 치
Ⅳ. 외 교
Ⅴ. 경 제
Ⅵ. 말레이시아의와 한국과의 관계
Ⅶ. 말레이시아와 한국과의 교역시 문제점
Ⅷ. 군 사
Ⅸ. 사회 및 문화
Ⅹ. 관 광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역 사
1. 말라카 왕국
7세기 초반, 힌두문화의 영향을 받은 말레이계 민족이 수마트라 섬 동해안에 말라유 왕국을 세웠다. 그 후, 7세기 후반에 수마트라 섬 남해안의 바렘반에 수도를 둔 스리위자야 왕국이 말라유 왕국을 병합하여 9세기까지 케다, 클란탄, 트렝가누, 파항지역을 정복하고, 이윽고 동 수마트라와 말레이 반도 전체를 석권하게 되었다. 이 스리위자야 왕국은 14세기 초 자바섬에 성립된 힌두교국가인 마자파힛 왕국에 의해 멸망하였다. 14세기말에는 수마트라 빠렘방의 왕자인 파라메스와라가 마자파힛왕국의 지배로부터 벗어나서, 당시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던 말라카에 말레이계 주민과 함께 이주하여 1405년 말라카 왕국을 건립하다. 파라메스와라는 힌두교도였으나, 당시 해상무역을 장악하고 있던 페르샤, 아랍, 인도의 무슬림상인을 끌어들이기 위해 스스로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당시 세력을 확장하고 있던 샴(태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당시 동남아시아 지배의 야망에 불타고 있던 중국(명)의 보호를 요청하여, 명의 조공국이 되었다. 명나라와의 조공관계 유지를 위해 많은 중국여성과 결혼관계를 유지한 결과, 말라카의 중국인(Baba)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많이 태어나게 되었다. 말레이 반도에 이슬람교가 들어온 것은 13세기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파라메스와라의 뒤를 이은 「무가트. 이스칸다르샤」는 최초로 이슬람교로 개종한 왕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제3대 국왕인 「무라파 샤」부터 술탄의 칭호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말라카에 이슬람교가 정착하게 됨과 동시에 국가로서의 체제도 갖추게 되어 말라카는 15세기 중반까지 국제무역을 토대로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2. 포르투갈의 말라카 점령기
포르투갈은 동인도와의 향료무역을 위한 접근로를 확보하고 당시까지 아랍상인들이 장악하고 있던 향료무역을 탈취하기 위해 말라카를 점령하였다. 1511년 포르투갈의 말라카 점령으로 말라카 왕국은 급작스런 퇴조를 맞게 된다. 말라카 왕조의 술탄 마흐무드는 남쪽으로 도망하다가 결국 싱가포르 남부의 빈딴이란 작은 섬에 왕국을 세웠다. 마흐무드는 말라카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