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검사 자분탐상검사의 보고서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04.0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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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파괴검사 중 자분탐상검사의 실험보고서입니다.
목차
1.제목
2.실습목적
3.YOKE법의 특징
4.소요재료 및 장비
5.관련이론
6.자분탐상검사의 장단점
7.작업방법 및 순서
8.결과및 고찰
9.결론
10.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제 목
자분탐상 검사
실 습 목 적
자분탐상검사는 강자성체로 구성된 시험체의 표면 및 표면 바로 밑에 있는 결함을 검출하는 검사방법으로서 주로 시험체의 가공이 완료된 최종 공정에서 시험체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검사방법은 시험체에 자장을 걸어 자화시킨 후 자분을 적용하고 결함부에서 발생된 누설자장으로 인해 형성된 자분지시를 관찰하여 결함의 크기, 위치 및 형상을 검출하는 비파괴 검사방법이다.
다른 비파괴 검사방법과 비교해볼 때 자분탐상검사 방법은 미세한 표면 균열과 같은 결함 검출에 가장 적합한 검사방법 중의 하나이며, 시험체의 크기나 형상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검사방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검사속도가 빠르며 비교적 검사비용이 저렴한 이점이 있다.
특히 표면결함의 검출에 주로 적용하는 액체침투 탐상검사와 비교하면 시험체 표면에서 약 1/4인치 깊이에 있는 결함까지도 어느 정도 검출이 가능하며, 시험체에 얇은 도막이 되어 있는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험전 전처리가 크게 요구되지도 않는다.
자분탐상검사의 단점은 모든 재질의 시험체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화가 가능한 재질, 즉 자화가 가능한 강자성체에만 국한되고, 시험체의 표면 근처에 존재하는 결함만을 검출할 수 있어 시험체 내부 전체의 건전성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다른 검사방법과 병행하여 검사를 수행해야 되며, 검사방법에 따라서는 자화를 시키기 위한 전기 접촉부위에서의 아크(Arc) 발생으로 인해 시험체가 손상될 우려가 있으며, 검사 후 탈자가 요구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결함의 방향이 자속과 수직을 이룰 때 검출이 잘 되므로 자속의 방향이 90°가 되도록 최소 2회 이상 자화를 시켜주어야 모든 방향의 검출이 가능하게 된다.
자분탐상검사는 강자성체의 표면에 존재하는 결함을 검출할 수 있는 비파괴 검사방법 중 가장 우수한 검사방법의 하나이므로 압력용기, 배관 등의 용접부 및 기계장치 부품의 제조, 공정검사 또는 그 기계장치 및 구조물의 검사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자분탐상검사는 대부분의 경우 시험체에 존재하는 균열이나 그와 유사한 결함을 검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모든 결함 중 균열은 응력의 집중이 매우 커서 위험도가 높은 결함으므로 시험체에 존재하는 모든 균열을 검출할 수 있도록 비파괴검사를 수행해야 하는데, 이 균열에 대한 검출정밀도가 가장 높은 비파괴검사 방법의 하나로 자분탐상검사가 적용되고 있다.
자분탐상검사는 검사방법에 따라서는 간단한 검사장비 및 검사절차로도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 교육 및 훈련을 받지 않은 작업자가 검사를 수행할 경우 검사시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제로 지시의 관찰은 시험면에 많은 자분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에서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 검사원이 검사를 수행해야 검사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진다.
참고 자료
자분 및 와전류 검사(Magnetic Particle & Eddy Current Testing) - 중앙검사
비파괴검사 이론 및 응용 6 - 자분탐상시험
비파괴검사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