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불국사 석굴암 경주여행
- 최초 등록일
- 2008.04.0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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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미곶 불국사 석굴암 경주여행 체험기입니다. 한글 2005로 작성되었으며 글크기 12에 총 11매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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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미곶 불국사 석굴암 경주여행 체험기입니다. 경주는 천년고도처럼 전체도시가 여행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마치 제주도에 막 도착해서 이국의 정취를 느끼는 것처럼 경주여행은 도착과 동시에 가슴 설레임과 옛것에 대한 향수가 느껴지게 됩니다. 경주여행은 일상의 보고 듣는 즐거움 속에서 과거 역사에 대한 감성까지 자극하게 되므로 일석이조의 여행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포항의 호미곶은 새해에 일출을 보러 가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코스중의 하나인데, 사실 바다위에 떠있는 손 하나를 보기위해 포항 호미곶을 방문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바다여행을 즐기는 경우에는 어쩔수 없지만 먼곳에서 포항에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단일코스로 잡기에는 약간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경주여행을 준비하면서 포항호미곶을 여행코스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경주여행의 교과서적인 여행중에서 탁트인 포항 앞바다를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경주에 대한 여행내용은 각종 자료들이 너무 잘 나와있어서, 저는 가급적이면 체험내용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해 나갈 것이며, 불국사의 유래, 제원, 다보탑의 높이 등으로 이루어진 내용들은 쓰지 않고, 코스별로 돌아본 저의 작은 체험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저와 같이 1박 2일동안의 경주여행을 계획한 분이나, 아니면 경주에 한번 가보고 싶은 분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경주에 내려가기 전에는 온갖 자료들을 다 모아서 일정을 대략적으로 잡아보고 떠납니다. 미리 자료를 모아서 계획된 여행을 한다면 경비면에서나, 시간적으로 커다란 이익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모든 상황은 항상 미리 체크하고 점검하고 떠나는 편입니다.
실제로 본인은 경주에 세 번 가보았는데, 중학교 수학여행때, 그리고 고3 대학입학 시험을 치르고 난뒤, 그리고 작년에 가 보았는데, 갈때마다 새롭고, 가는 나이에 따라서 생각하고 느끼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 시간적, 공간적 다른 체험을 느낄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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