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마치바쿠후(室町幕府)의 수립과 발전
- 최초 등록일
- 2008.04.06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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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로마치바쿠후(室町幕府)의 수립과 발전에 관하여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카마쿠라幕末의 혼란
2. 室町幕府의 수립과 발전
3. 무로마치바쿠후의 쇠퇴
4. 室町幕府의 文化
본문내용
무로마치바쿠후(室町幕府)의 수립과 발전
1. 카마쿠라幕末의 혼란
1) 겐무(建武)新政 : 막부가 몰락한 후 이전의 셋간(攝關)정치 인세이(院政)가 폐지되고 고다이고(後醍酉胡)천황의 과도적 천황친정체제 성립 (建武中興 : 1333~1336). 여러가지 신설제도를 확립하고 公家ㆍ武家의 양측에서 인재를 등용하는 등 公武合體를 이상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를 핌. 그러나 막부가 인정해준 토지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하지 않는 등. 시대착오적인 정책으로 신정부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겨우 2년만에 붕괴함.
2) 南北朝의 동란 : 아시카가 타카우지(足利高氏)가 다시 천황체제에 반발, 친정체제를 무너뜨리고 京都를 장악. 자신의 지위를 합법화하기 위해 대립하고 있던 천황의 두 계통 중 持明院 계통의 고오묘(光明)天皇을 추대. 이에 대해 大覺寺 계통의 고다이고천황은 요시노(吉野)에서 독자적으로 천황위를 주장. 이로써 南朝의 고다이고천황(吉野)과 北朝의 고묘천황(京都)이 분립되는 南北朝 시기(1336~1392)로 접어듬.
3) 남북조 통합.
- 1339년 고다이고천황의 병사 病死.
- 1392년 南朝 천황이 北朝 천황에게 양위하는 형식으로 남북조의 통합이 이루어짐. 1336년 이미 시작한 아시까가 다까우지에 의한 무로마치막부가 비로소 명실상부한 통일을 이룸.(교토의 室町에 막부를 둠) 북조의 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짐.
2. 室町幕府의 수립과 발전
1) 바쿠후의 수립과 안정 : 경도를 장악한 足利高氏가 1336년 (鎌倉幕府의 貞永式目을 모방한) 建武式目 17條를 제정하고 막부를 염. 남북조 혼란기에 성립하여 초기에는 내분이 잦았다가 아시카가 요시미츠(足利義滿) 때 전국적 지배권을 확보.
2) 室町幕府의 통치구조
⑴ 중앙 : 카마쿠라막부가 싯겐(執權)의 전제정치였던데 반해, 무로마치幕府는 쇼군(將軍)이 정점에 위치하면서 슈고(守護)들이 그 보좌책으로 중앙정부의 고관이자 지방의 군사적 통치자로서의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