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전이이론
- 최초 등록일
- 2008.04.06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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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력전이 이론에 관해서,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춰서 내 생각을 적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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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이론엔 정답이 없다고 했던가. 지난날 동안 국제관계 이론에서 가장 널리 알려졌던 `세력균형이론`이 시대가 넘어감에 따라 현존하는 국제관계체제를 설명하기에 부족해지자, 그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세력전이이론`이다.
쉽게 생각하면, 세력전이 이론은 세력균형의 이론의 굵직굵직한 부분을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두 이론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예외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모든 것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회과학(정치학) 이라는 학문에서 이론들이 너무나 한쪽방향으로 치우쳐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경제성장이라는 것, 혹은 국가의 안보 상황이란 등 이것들은 어느 하나가 원인으로 작용해서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허나 세력균형이나 세력 전이 이론은 산업화를 통해 혹은 동맹형성을 통해 국력이 증대된다고 단정하고 있다. 물론 이 것에서 시작한 이론들이 후에 수정, 보완되어서 발전되기는 하나, 세력균형이론에서는 `산업화`를, 세력전이 이론에서는 `동맹 형성`을 완전히 배제해 버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한 세력전이 이론이 강조하는 산업화를 통한 내부적 발전을 강조하고 있는데, 외부와의 교류를 통해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근대화를 더 빨리 이룰 수 있음을 간과하였다. 몇 십년전 조선시대 때 우리가 외국과의 교류를 하느냐 마느냐에 대해 정부관료들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을 때, 이웃나라 일본은 문을 열고 외부와의 교류를 선택하였다. 그 결과 일본은 현재 세겨 2위의 국력을 자랑하고 있고, 우리보다 훨씬 앞선 `선진 문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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