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4.0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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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공부, 과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
그런데 주위의 몇몇 아이들이 프랭클린이 피뢰침을 발명한 사람 아니냐고 물었다. 하지만 나는 프랭클린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이 기회에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 이 책의 첫 장을 넘겼다. 먼저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의 가족관계가 나왔다. 프랭클린의 아버지는 조사이어라는 사람으로 네 명의 형제 중에 막내였는데 그는 첫째 아내와 일찍 결혼하여 네 명의 자식을 두고, 영국에서 뉴잉글랜드로 옮겨와서 둘째 아내와의 사이에서 열 명의 자식을 더 낳아서 총 열네 명의 자식을 둔 아주 튼튼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 열네 명의 자식중 하나인 벤저민 프랭클린은 사내아이들 중에서는 막내였다고 한다. 이런 프랭클린은 그가 열 살 때까지는 공부를 할 수 있었지만 열 살이 되자 그만두게 하고 아버지가 하는 수지제조와 비누제조를 돕게 하였다. 그렇게 아버지의 일을 돕던중 프랭클린은 배다른 형 제임스가 경영하는 인쇄소의 견습 종업원으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프랭클린은 제임스 형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 자주 다투게 되고 결국은 보스턴을 떠나기로 결심을 하여 친구인 콜린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책을 조금 팔아 돈을 마련하고 콜린스가 주선해준 선장의 배를 얻어 타고 출발한지 3일 만에 뉴욕에 도착하게 된다. 그때 그의 나이 17세였는데 나로 써는 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참고 자료
<프랭클린 자서전>, 벤저민 프랭클린, 김영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