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일대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04.0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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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변산반도 일대 답사 보고서입니다.
목차
< 강 경 > < 함열 함라 > < 금강 하구둑 > < 군산 내. 외항 >
< 하이트 전주공장 > < 태인신태인 > < 대항리 패층 > < 새만금 간척지 > < 부안 고인돌 >< 계화도 간척지 > < 새만금 전시관 > < 변산 해수욕장 > < 채 석 강 > < 격 포 항 > < 곰 소 항 > < 줄 포 > < 벽 골 제 >
본문내용
< 대항리 패층 >
- 다음날 10월2일 토요일 일정이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기온이 뚝 떨어져 꽤 쌀쌀했고 전날 피곤했던 탓인지 몸상태는 그리 좋지 않았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니 마음이 한껏 시원했었다.
- 교수님을 따라 바닷가로 향했는데 여기서 대항리 패층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패층이란 사람들이 버린 조개류의 껍질이 쌓인 무더기라 한다. 여기서는 밭에도 조개껍질이 있었다. 이것은 서해안이 융기 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새만금 간척지 >
- 새만금 사업이란 전라북도 부안과 군산을 연결하는 길이 33km의 방조제를 막아 토지를 조성하고 물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교수님은 간척사업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라 하셨다. 간척지에 농사짓는 것보다 수산물을 잡는 것이 더 이익이라면서 갯벌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 갯벌의 중요성
① 물을 정화
② 태풍이 육지에 영향주지 않도록 방패역할
③ 수산자원 풍부
④ 아름다운 자연이 사라짐
교수님은 새만금 간척지는 엄청난 땅으로 토지를 조성할 수 있지만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하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교수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간척사업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과거에 간척사업을 하고 난 후 현재는 다시 허물고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는 간척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니 참 답답한 일이다. 현재는 거의 완공단계에 이른 상황이라 다시 허무는 것이 더 환경파괴를 하고 자금도 많이 드니까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지역에 간척사업을 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