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 그리고 gm대우
- 최초 등록일
- 2008.04.0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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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우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 그리고 gm대우
목차
Ⅰ. 서론
1. 대우자동차
2. 제너럴모터스
3. GM대우
Ⅱ. 본론 1
1. GM의 대우자동차 인수
2. 과정
3. 내용
4. GM의 대우자동차 인수를 통한 이익
5. 대우차 매각의 의의
☞ 협상일지
Ⅲ. 본론 2
1. 자동차 업계의 현황
2. GM대우의 발전 과제
Ⅳ.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1. 대우자동차
대우자동차의 역사는 ‘세계경영’을 표방한 대우그룹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탄생에서 최종 부도에 이르기까지 환희와 좌절이 교차하는 등 숱한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신진자동차가 모태: 대우자동차의 시작은 1950년대 미군차량을 개조해 팔던 신진자동차를 모태로 봐야 하지만 주인이 수차례 바뀌는 수난을 겪어야 했다. 신진은 닛산의 모델 블루버드를 조립, 생산하던 새나라자동차를 인수한 뒤 부평공장에서 도요타의 코로나 등을 조립, 생산하여 7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72년 도요타가 철수한 후 50펴센트의 지분을 인수한 GM과 손잡고 GM코리아로 사명을 바꿔 새출발했다. 결국 석유위기를 맞아 현대의 포니와 기아를 브리사를 당하지 못한 채 76년 산업은행 관리체제로 넘어가자 다시 간판을 새한으로 바꿨고 대우가 78년 산업은행의 보유지분을 인수한 뒤 82년 경영권을 장악하면서 대우차가 탄생했다.
대우의 세계경영: 80년 정부의 중화학공업 합리화 조치에 따라 기아는 중소형 상용차 전문으로 일원화하고 승용차는 현대와 새한으로 이원화함으로써 사실상 복점체제를 유지하며 이윤을 획득했지만 현대와는 달리 고유모델 개발에는 소홀했다. GM의 월드카 오펠 카데트 모델인 르망을 통해 기회를 엿봤으나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면서 91년 경영위기를 맞았고 92년에는 GM과 결별한 뒤 품질관리와 무이자 할부판매로 내수점유율을 유지하며 이른바 세계경영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