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을 읽고 그에 대한 감상문

소개글

사범대 학생이 교육학 시간에 감상문으로 쓴자료이며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입니다
거의가 자신의 의견을 쓴 작품입니다..

목차

머리말
서론
본론
결론
나의의견

본문내용

교육사회의 북 리뷰로 교육사회학을 보았다. 다소 어려운부분도 많았지만 지금 교육사회시간에 쓰는 교재하고는 또 다른 점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교육사회학은 사회적인 부분 보다는 교육적인 측면이 매우 강했으며 교육제도의 변화, 교육과정이나 한국교육 변천의 사회적 배경, 교육현실, 미래의 과제 등을 주제로 담고 있었다. 이러한 교육사회학은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가 하면 초창기 한국전쟁에 의해 부산에 피난 내려가 있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선택과목의 하나로 개설이 되었다. 교육사회학이 대학 강좌로 등장하자 그에 대한 관심은 빠른 속도로 높아졌다. 초창기의 교육사회학의 성격은 지금과 비슷한 “실천지향적”이었으며 교육자가 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거나 행정가로 학교를 운영하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유용하리라고 여겨지는 사회학적 지식을 모아 놓은 것들이었다. 대학 강좌로서 교육사회학은 1970년대 들어서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새마을운동에 보조를 맞추기 위하여 1972년에 문교부령을 개정하여 교직과정의 필수과목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라는 강좌를 신설한 것이다. 교사가 이에 관한 지식과 열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와 지역사회’ 강좌는 1985년에 교직과정이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그 자리에 ‘교육사회학’ 이 다시 자리를 잡고 들어섰다. 다시 등장한 ‘교육사회학’의 내용은 실천지향적 성격이 약화되고 사회학지향적 성격이 강해졌다. 1980년대의 국내 민주화운동이 사회과학 전반에 끼친 영향의 결과이기도 하다.
교육사회학 논의의 관점은 1990년대에 더욱 다양해진다. 그리고 1990년대의 또 한가지 특징은 교육개혁에 관한 활발한 논의이다. 교육개혁의 열풍은 전 세계적으로 1980년대부터 불었지만 국내에서는 1990년대에 와서 본격적인 개혁작업이 진행되었다. 한편 학교 외 교육에 대한 연구가 늘었으며 평생교육에 관한 논의도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