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의 생애 및 작품세계
- 최초 등록일
- 2008.04.03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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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 김지하의 생애 및 작품세계를 심도 있게 다룬 자료입니다.
생애부분은 연보식으로 작성하여 눈에 띄게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김지하 시인의 작품세계는 크게 3기로 나뉩니다.
제1기 : 습작시대~오적 발표
제2기 : 오적 발표~1980년대 초반
제3기 : 1980년대~현재
로 구분하는데, 각 시기 별로 문학세계와 문학관 대표작품 및 이해와 감상, 대표 저서 등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시인 김지하의 생애
2. 김지하의 작품세계
(1) 제1기 : 습작시대∼시집 『황토』(1970년)까지
(2) 제2기 : 담시 「오적」(1970년)∼1980년초
(3) 제3기 : 1980년대 이후~
(4) 시인 김지하의 최근 활동
본문내용
본명 김영일(金英一), 호는 노겸(勞謙),
지하(芝河)는 그의 필명. 1995년에 김형 으로 필명을 바꿈.
1. 시인 김지하의 생애
■ 1941년 전라남도 목포시 대안동에서 출생. 본명은 김영일.
■ 1959년 서울 중동고등학교 졸업. 서울 문리대 미학과 입학
■ 1960년 4.19 혁명에 참여.
■ 1963년 3월 『목포 문학』 2호에「저녁 이야기」라는 시를 처음 발표.
■ 1964년 6.3사태1) 1964년 6월 3일 박정희 정권이 일본에 차관도입을 목적으로 한 굴욕적인 한일회담 실시 사실이 대학생들에게 알려 지고 이에 따라 서울지역 대학생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자, 이를 박정희 정권이 ‘비상계엄’을 실시하여 시위를 진압한 사건을 말한다.
당시 무기한 단식 투쟁 등 대일굴욕외교 반대투쟁에 참가.
계엄령 선포로 투옥.
■ 1965년 한일조약 비준 반대운동에 참가하여 지명수배. 도피생활.
■ 1966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미학과 졸업.
■ 1969년 「황톳길」 등 시 5편을 『시인(詩人)』지에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 1970년 5월 『사상계(思想界) 1952년 문교부 산하 국민사상연구원 기관지인 《사상』에서 비롯된 월간지이다. 《사상』의 편집인으로 참여하고 있던 장준하가 1953년 4월에 인수하여 제호를 《사상계』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월간종합교양지로 다시 출발하였다. 《사상』이 정부기관지인데 반해 《사상계』는 재야에 있던 백낙준과 장준하가 사재를 털어 만든 독립적 잡지였고, 이후 이승만박정희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는 양심세력를 대변하는 잡지가 되었다.
』에 권력층부유층을 풍자한 담시(譚詩)「오적(賊)」
을 발표, 반공법위반 혐의로 체포됨. 신민당기관지 『민주전선』에 재수록.
5월 희곡「나폴레옹 꼬냑」이 이화여대에서 공연. 처녀시집『황토』가 한얼 문고에서 간행됨.
■ 1971년 시「아주까리 신풍」, 담시「앵적가」, 희곡「구리 이순신」을 월간지
『다리』에 발표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