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결혼생활
- 최초 등록일
- 2008.04.0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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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직한 결혼생활에 대한 자신의 생각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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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보다 이혼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이때, 바람직한 결혼생활이란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지난달 17~31일 결혼 적령기인 20~30대 미혼 남녀 625명(남293명, 여332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결혼생활에 대해 물어본 결과 남성은 맞벌이(32.8%), 부부동등(26.3%), 살림은 공동으로(11.3%)순이고, 여성은 부부동등(31.9%), 맞벌이(14.8%), 결혼은 선택(13.3%), ‘본인의 배우자 선택권 향상(12.1%)으로 답했다.
예전의 결혼생활에선 항상 여자가 집에서 가정을 돌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현재에 와서는 점점 여성도 사회 일을 하는 쪽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다. 이렇듯 바람직한 결혼생활이란 그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내리는 정의가 달라진다.
과거에는 ‘바람직한 결혼생활’하면 사랑과 믿음이 있는 부부를 이야기하곤 했지만, 앞에서 말한 설문조사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결혼생활은 ‘행복한 가정’이다. 바람직한 결혼의 시작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이다. 요즘은 과거와는 다르게, 연예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결혼에 사랑은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연예결혼의 증가와 함께, 이혼율도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고 해도 부부간의 이해가 없으면, 화목한 가정생활을 한다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결혼하기 전까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남,녀가 아무리 좋아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서로 이해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추려 한다면, 상대방의 모습은 어느 순간 다 미워 보일 수 있다. ‘ 결혼 전에는 안 그랬는데, 하고나서 바뀌었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결과물일수도 있다. 부부는 서로를 이해해가며 하나하나 맞추어 나갈 때, 바람직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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