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신화속의 사랑
- 최초 등록일
- 2008.04.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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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신화속의 사랑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진정한 사랑 이란 무엇인가?
신화 속의 사랑
I. 여는 말.
II. 신화속의 사랑
III.닫는 말 - 진정한 사랑이란
본문내용
I. 여는 말.
인간은 항상 사랑받기를 원하는 존재이다. 그러한 사랑에 대한 갈구는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사랑에 대한 생각은 사람에 따라, 시대에 따라 달라지므로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 정의 내릴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랑에는 여러 가지 개념이 있다. 남녀 간의 에로스적 사랑. 어머니의 사랑, 타인에 대한 동정, 이타적 사랑등 일 것이다. 이러한 사랑들 중에서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보여주는 사랑은 에로스적인 사랑인데 그러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신화속에서 찾아 보려고 했다.
II. 신화속의 사랑
신화 속에서 사랑은 순수한 사랑이라기 보다는 우리 내면 속에 내재된 욕망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있는 원초적인 형태로 보여진다. 그래서 오히려 더 순수한 사랑이라 생각된다. 큐피트의 화살로 시작되는 열정적인 남녀간의 사랑이다.
제우스의 사랑은 남다르다. 그는 여러 여인들을 사랑하는데, 남자아이 마져도 사랑한다. 그러한 그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일까? 그는 칼리스토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서 사랑했고, 독수리로 변신해 잘생긴 청년 가니메데를 납치하여 시중을 들게 했다. 그의 이러한 모습들은 사랑의 순수한 의미에 대해서 반감을 들게 만들며, 동성애에 대한 문제도 생각게 한다.
사랑의 신 에로스에게는 두 개의 화살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사랑의 열정을 일으키는 황금화살이고, 다른 하나는 사랑을 싫어 하고 미워하는 냉담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납화살이다. 이는 바로 사랑의 양면성을 설명해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사랑은 이루어질 경우에는 활화산과 같은 생기와 기쁨을 주지만 그 사랑이 식거나, 사라져 버린다면 사랑했던 사람과의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깊은 계곡이 생기기도 한다.
신화 속의 남녀 간의 결합을 근본으로 한다고 보여진다. 원래 인간은 남과여가 하나였는데 그것이 분리되면서부터 사랑이라는 개념이 생겼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