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마케팅] 황진이 컬러마케팅(드라마하지원vs영화송혜교)
- 최초 등록일
- 2008.04.0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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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속 황진이(하지원)와 영화 속 황진이(하지원)와의
컬러마케팅 비교 레포트입니다.
드라마&영화 포스터와 각종 사진을 이용해서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비교체험 극과 극
‘화려도도’ 하지원 VS ‘무채색’ 송혜교
황진이는 ‘양반’이 아니라 ‘기생’이었다
누가 누가 닮았나?
송혜교, ‘나는 니가 우습다’
황진이 송혜교 = “이건 ‘신사임당’도 아니고, ‘유관순’도 아니고~♬♪”
본문내용
< 드라마 속 ‘요염’ 황진이 VS 영화 속 ‘청초’ 황진이 >
비교체험 극과 극
2006년, 우리에게 새로운 드라마가 찾아왔으니, 드라마 ‘황진이’가 그것이었다. 50%를 웃도는 흥행은 아니었지만, 대략 20% 시청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후, 황진이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발표가 있은 뒤, 황진이역의 주인공 하지원과 송혜교의 비교가 심심치 않게 이야기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홍보용 포스터에 이용된 것만 보아도 두 황진이가 다르게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색채 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화려도도’ 하지원 VS ‘무채색’ 송혜교
드라마 황진이 포스터의 경우 빨강과 흰색, 검정으로 화려한 색감을 나타내며 대중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듯 보인다. 하지만 영화 황진이 포스터를 보면 검정과 흰색만으로 우중충한 느낌을 준다. 앞서 살펴 본 공포영화의 색깔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심지어 송혜교는 입술 색깔마저도 하지원의 새빨간 그것과 비교해 너무 흐릿하다. 물론 이러한 느낌은 그간 두 배우가 보여줬던 이미지의 차이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또한 드라마 황진이는 예인으로서 황진이의 삶에 초점을 맞췄지만, 영화 황진이에서는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강한 여성으로서의 황진이 모습을 보여준다는 내용 면에서도 물론 차이가 있다. 송혜교가 아무리 검정색 옷을 입어도 그만한 포스가 나오지 않긴 하지만. 하지만 어쨌든 대중들은 포스터와 그것이 주는 이미지만 보고 그 드라마 또는 영화를 볼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는 일이 허다하다. 때문에 색깔이 주는 이미지는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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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