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4.0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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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버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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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일 어린 아동과 시간을 보내 봤다면, “거실에서 먹는 것은 안 돼.”라고 말해도 되는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동에게 규칙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다. 피아제(1965)는 이것을 ‘도덕적 사실주의’(moral realism)라고 불렀다. 이 단계의 5세에서 6세의 아동은 행위에 대한 규칙이나 게임의 규칙은 절대적이고 변화시킬 수 없다고 믿는다. 만일 규칙이 깨지면, 아동은 그의 의도나 다른 상황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해가 얼마나 있었느냐에 의해 처벌이 결정된다고 믿는다. 그래서 실수로 세 개의 컵을 깨뜨리는 것은 의도적으로 하나를 깨는 것보다 더 나쁘고, 그래서 아동이 보기에 컵 세 개를 깨뜨린 것에 대한 처벌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동은 타인과 상호 작용하면서, 조망 수용 능력을 발달시키고,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른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협동의 도덕성’(morality of cooperation)으로의 점진적인 이동이 생긴다. 아동은 사람이 규칙을 만들고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규칙이 위반되면 가해진 손상과 위반자의 의도 둘 다를 고려하게 된다. 피아제의 사상에 부분적으로 근거하여, 이러한 발달적 변화와 다른 요인들이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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