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조선남녀상렬지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3.3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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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남녀상렬지사라는 영화의 감상문입니다.
이 영화를 통한 조선시대의 풍속과 그에따른 여러가지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서평입니다.
또한 그를 통하여 세 남녀의 가슴 아프면서도 비극적인 사랑내용입니다.
감상문에 대한 레포트 였는데 굉장히 점수 잘 받은 레포트입니다.
또한 그를 통하여 세 남녀의
목차
줄거리
나의 감상문
본문내용
이 영화는 18세기에 쓰여 진 <위험한 관계> 라는 프랑스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는데, 이 원작소설은 프랑스 혁명 전 쓰여 진 소설로 사치와 향락으로 더할 나위 없던 메르퇴유라는 후작부인이 바람둥이로 유명한 발몽후작을 통하여 , 정숙한 투르벨 부인을 정복할 수 있는가 라는 내기를 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그리고 한국의 <스캔들> 이라는 영화 역시 이 기본 모토를 이용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남편이 죽고 9년간 수절하며 열녀문까지 하사받을 정도로 정숙하고 소박한 숙부인 정씨. 그녀는 그 소박함 속에 아름다움마저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그러한 정숙함이 내기의 상징이 되고 만다.
영화 속에서의 영상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화려한 모습인 조씨 부인은 붉은 입술과 화려한 의상만으로도 짐작케 하는데, 겉으로는 사대부의 부인이나 한편으로는 많은 남자들을 정복하고 다니는 요부이다.
그리고 이 조씨 부인과 정숙한 숙부인을 정복할 수 있을까 하는 내기를 통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하는 한 남자. 조원이 이영화의 주인공들이다.
그 들의 이 엇갈리는 관계는 조원의 첫사랑이자 조원이 정을 통하고자 하는 조씨 부인의 내기에서 비롯되었다.
조원이 조씨 부인을 정복하고 싶어 하자 그녀는 정숙한 과부인 숙부인정씨를 유혹하라는 내기를 걸게 된다. 그리고 이를 실행하고자 많은 수법을 쓰는 조원이지만 열녀문까지 받은 그녀의 정숙함을 당할 도리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