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경제학2.0(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3.3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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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최선을 다해 쓴 웹경제학 독후감입니다.
A평가의 자료입니다. A4로는 10장 분량이구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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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안병준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하기 위하여 ‘웹경제학’이라는 책을 통독했다.
처음엔 내가 관심 있어하는 인터넷에 관한 이야기여서 흥미로웠지만 조금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 저자는 ‘에번 I. 슈워츠’라는 인터넷 칼럼니스트이다.
90년대 후반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에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 졌다. 각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장밋빛 전망 덕분에 독특한 컨텐츠와 기술력을 지닌 벤처 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속속 인터넷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
기존의 경제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특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뛰어들었던 많은 기업들이 뚜렷한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하거나 빠른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말았다. 나스닥 및 코스닥의 폭락세는 인터넷 사업의 침체된 분위기를 냉정하게 보여주고 있다.
1999년 국내에 소개된 “웹 경제학”은 이러한 불확실한 인터넷 사업에서의 성공 법칙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인터넷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위한 웹 경제 실용서이다.
웹 마케팅과 웹 비즈니스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의 기반이 되는 웹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만 한다.
경제학에서 모든 이론의 출발은 자원이 희소하다는 것에 기초한 것이다. 하지만 웹에서는 경제적 자원들은 한정되지 않고 오히려 자원이 무궁무진하다. 이것이 웹의 진정한 매력이 아닌가 싶다.
웹에서의 자원은 정보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 수많은 정보의 바다속에서 양질의 정보 즉, 정확한 정보를 걸러서 가치있는 자료로 바꿔내야하는 적지않은 불편을 겪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웹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편의와 좀 더 많이 눈길을 끌어서 계속 붙들어 두기 위한 노력이 필요로 한다.
저자는 각종 정보를 무한대로 받아올 수 있는 인터넷의 특성상 공급이 항상 수요를 초과한다는 점을 중시한다. 따라서 웹 경제에서의 경쟁은 실제 사회에서 이론적으로만 논의되던 완전한 자유시장 경쟁의 모습을 갖출 것이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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