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히틀러
- 최초 등록일
- 2008.03.3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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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히틀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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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재밌는 것이 역사이고 특히 독일의 역사는 나에게 아주 많은 흥미를 준다.
그중에서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라는 인물은 나중에 내가 연구를 해보고 싶게 만들 정도로 관심을 갖게 해주는 인물이다.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를 독일인에게 물으면 독일인들은 모두 다 같이 그를 "그는 미친 사람이다“ 라고 한다고 들었다.
독일인들 대부분은 아니 거의 모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히틀러 나치 시대의 유대인 학살과 여러 측면에서 그것에 대한 죄의식을 가지고 있고 나치에 대하여 언급하기를 꺼려한다고 하고 그것에 대한 질문이나 언급은 실례가 되는 일이라고 한다.
이정도로 히틀러에 대하여 나쁘게 평가하고 실제 역사 속에서도 히틀러는 살인마라고 칭해지며 그의 악행에 대하여 언급된다.
하지만 나는 히틀러가 비록 유대인을 잔혹하게 학살하고 유대인 뿐만 아니라 집시, 장애인, 사회 부적응자, 순수 아리아인의 혈통이 아닌 독일인 까지 살해하고 만행을 저질렀다고 하지만 그 이면에는 그것을 묵인하고 나치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했었던 대중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평범하다 못해 약간 힘든 출신 배경을 지닌 그가 독일의 정권을 진 독재자로 등장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나는 히틀러가 독일의 정권을 지게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중들이 동조하며 히틀러를 찬양한 점을 근거로 히틀러가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배경과 대중 독재에 의하여 시대와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그 위험성과 이 점에서 느낄 수 있는 나의 생각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1차 세계대전이 패배로 끝난 후 독일은 엄청난 배상금 지불과 군비축소 등으로 인하여 독일인들은 자존심이 상하게 되며 굴욕감을 가지게 된다. 더불어 패전에 따른 주체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과 그와 맞물려 경제 대공황이 터져 설상가상으로 독일인들은 극도로 궁핍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어려움은 더욱 커져만 가고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히틀러 평전Ⅰ.Ⅱ』요하임 C.페스트. 푸른숲. 2001
『새 독일사』이민호. 까치글방. 2003